2026년 08월 25일 (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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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검찰 기소 이어 제조-판매 중지
대웅제약의 보톡스가 자사 제품을 도용했다고 주장해온 메디톡스 사(社) 대표가 무허가 원료 사용 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곧이어 이 회사 상품 ‘메디톡신’의 제조, 판매, 사용을 잠정 중지시키고 품목 허가 취소 절차에…
만성콩팥병 환자의 빈혈, 어떻게 치료할까?
빈혈(貧血)은 혈액검사에서 헤모글로빈(혈색소)이 남성은 13g/dL, 여성은 12g/dL보다 낮으면 진단된다. 헤모글로빈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운반하는 산소 전달체 역할을 하는데, 산소 전달은 헤모글로빈의 헴에 함유된 철분이 담당한다. 피가 붉게 보이는 이유도…
만성콩팥병 걸리면 갑상샘과 부갑상샘 기능도 달라져
갑상샘(甲狀腺)과 부갑상샘(副甲狀腺)은 이름은 비슷하나 하는 일은 완전히 다르다. 일반적으로 ‘부(副)’자는 보좌하는 기능을 하는 사람이나 직책 정도를 의미하는 접두사인데 여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둘 다 내분비기관이기는 하지만 갑상샘은 갑상샘 호르몬을 분비하고 부갑상샘은…
코오롱 인보사 기사회생? 미 3상 임상 재개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각광받다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미국 내 임상시험이 재개된다. 이 약의 주요 성분이 뒤바뀌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품목 허가가 취소되고 대표가 구속되는 위기에 처했던 코오롱은…
면역력 떨어졌다면 백신 예방접종 신중해야
지난겨울 진료현장에는 독감 환자가 많았다. 진료 중 명확히 느낀 점 중 하나는 대부분의 독감 환자는 젊은 사람들이라는 것이었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변에 거품 있으면 단백뇨?
‘거품뇨’라는 말이 언제 생겼고 많이 쓰인 시점이 언제부터 일까? 정확하게 확인할 길은 없으나 아마도 물이 담긴 양변기 수조에 소변을 보기 시작한 이후일 것이다. 그래야 소변의 낙차 때문에 거품도 많이 생길…
의사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규제 필요할까?
가볍고 재미있는 영상이 인기를 끄는 유튜브에서 딱딱한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의료분야는 인기를 끌기 어렵다는 통설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문지식을 찾으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의료와 관련된 콘텐츠가 소셜미디어에 급증하고 있다. 이런 열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