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집 대신 병원에서 장례를 치르게 됐을까? 옛날부터 집에서 숨을 거두는 것이 기본이었고, 집에서 숨지지 못하는 것을 객사(客死)라고 해 끔찍한 불운, 불행으로 여겼다. 상대방에게 객사하라고 퍼붓는 것은 최악의 저주이자 욕이었다. 객사를 피하려고, 병원 입원 중에 수명이 다… 유승흠 교수 2021-11-14
청춘이라면, 암도 혼자 이겨내야 하나? 암 경험자들이 쓴 책은 시간을 내어 반드시 읽어본다. 그들의 일상에서 병원에 이야기하지 않는 암환자로서 어려움과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 수 있고,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것과 논문이나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그들만의… 에디터 2021-11-12
‘예방 가능한’ 병인데.. 혈관질환 가족의 비극 최근 치매, 혈관질환이 급속히 늘고 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보살핌이 필요한 병들이다.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에 걸리면 목숨을 건져도 반신불수 등 큰 후유증을 앓을 수 있다. 몸을 가누지… 김용 기자 2021-11-09
환자 위한 지독한 연구... 세계 심장병 지침 바꾸는 의사 “심장동맥 아래 이 부분이 문제인 듯합니다. 이곳을 치료하겠습니다.”컴퓨터 화면을 보여주며 설명하자 70대 환자 A씨의 안색이 밝아졌다. 그러나 “100% 완치를 장담하지는 못 한다”고 조심스레 말하자, 표정이 굳어지는 듯하더니, “의사가 그렇게 말하는… 이성주 기자 2021-11-07
커피, 마늘, 토마토가 ‘항암’ 식품이 된 이유 한 해에 신규 암 환자가 24만 4천명 쏟아지는 시대다. 2년여 동안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6만 7천 명이다. 코로나19보다 더 위험하고 까다로운 병이 바로 암이다. 하지만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2년 동안… 김용 기자 2021-11-02
꿀잠 돕지만, 매우 부족한 영양소는? 지난주 "○○ 충분히 하면, 성적도 오른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여러가지 답이 있을 수 있지만, 기사 내용은 수면의 질이 높은 학생들이 성적이 더 우수할 뿐 아니라 강한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지난 8월… 에디터 2021-10-31
가수 임영웅의 흉터 vs 마음의 ‘흉터’ 가수 임영웅의 얼굴에는 상처 자국이 남아 있다. 뺨에 가로로 난 꽤 긴 상처 흔적이 보인다. 임영웅은 “초등학교 때 넘어져서 얼굴을 크게 다쳤다. 30바늘이나 꿰맬 정도로 큰 수술을 했다”고 밝힌 적이… 김용 기자 2021-10-26
환자 보는 의사 vs 연구하는 의사 상위권 고등학생들의 의과대학 집중 현상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더욱 심화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 최근 마감한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자연계 전체 지원 분야 중 의·약학계열의 비중은 12.6%로 지난해 8.9%보다 3.7%포인트… 김용 기자 2021-10-19
예방 가능했는데.. 가족을 가장 힘들게 하는 ‘이 병’은? 배우 임동진(77세)이 10일 방송에 나와 20년 전의 뇌경색 투병을 떠올렸다. 그는 지난 2001년 뇌경색으로 쓰려져 3일 만에 깨어났다. 겨우 생명을 건졌지만 정상적으로 걷기 힘들다는 반신불수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일어서려니 자꾸… 김용 기자 2021-10-12
배우 최진실 13주기.. 또 되새기는 '무서운’ 우울증 배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3년이 흘렀다. 지난 2일 고인이 잠든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서 가족과 지인, 팬들이 모여 추모식을 진행했다. 고인은 1968년생이니 살아 있으면 우리 나이로 54세다. 아들인 최환희(예명… 김용 기자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