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메디블록,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만든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메디블록이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7일 메디블록과 '블록체인 기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똑닥, 소아 맞춤 진료 위한 기능 출시…"성장·진료 기록 관리" 병원 예약 및 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가 만 12세 미만 청소년을 위한 '건강피드' 기능과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를 위한 사전 문진 기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피드 기능은 일상 속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열리나, 복지부 지침 이후 엇갈린 시선 보건복지부의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게 전향적 신호"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에서는 건강관리서비스의 주체를 놓고 혼란을 호소하고 있어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더욱…
에비드넷, 2500만명 의료 데이터 표준화…빅데이터 초석 마련 의료 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에비드넷이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에비드넷은 최근 1년간 아주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내 주요 20여 개 의료기관과…
메디플러스솔루션, 글로벌 리서치 기관 '가트너'와 파트너 계약 체결 주식회사 메디플러스솔루션(대표 배윤정)이 기술동향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와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가트너는 세계 100여 개국 1,500명 이상의 애널리스트들이 산업별 동향을 분석 보고하는 세계적…
휴온스-제넥신, 바이오의약품·희귀질환신약 공동개발 나선다 휴온스가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을 위해 생명공학 선도 기업 제넥신과 손을 잡았다. 휴온스는 29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제넥신 서유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제넥신의 개발 과제에 대한…
데이터 기업 강점 살려 소비자 시장 본격 공략 디지털 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지난 1월 암 경험자의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에필케어’를 출시했다. 2012년 회사 설립 이후 몇몇 소비자 제품을 선보였지만 지금까지는 헬스 데이터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이화의료원, 수술실 이어 '스마트 수면 병실' 설치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 '스마트 병원 프로젝트'가 계속된다. 국내 최초 스마트 수술실에 이어 스마트 수면 병실이 설치됐다. 19일 이대목동병원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 수면 병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면…
모바일 헬스케어 장 열리나? 심전도 모니터링 실증 특례 확정 지난 12일 유전자 분석 기업 마크로젠이 신청한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To-Consumer)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 실증 특례가 허용된 데 이어, 심전도 모니터링 서비스에도 실증 특례 기회가 부여될…
임상 시험 온라인 모집 가능해진다...정부 "온라인 모집 가능" 유권 해석 임상 시험 참여자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한 업체에 대해 정부가 임상 시험 온라인 모집도 가능하다는 해석을 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2019년도 첫…
의료 인공지능 어떻게 쓸까? "임상은 의사, 분석은 AI" 지난 2018년, 미국 암 연구 학회(AACR), 북미 방사선 학회(RSNA)의 기조 연설자는 임상 의학자가 아닌 구글 인공지능(AI) 연구자, 스탠포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였다. 의료와 AI, 데이터 분석 기술의…
메디컬아이피, AI 3D모델링 기술로 소아 환우 돕는다 의료 인공지능(AI) 3D 모델링 기업 메디컬아이피는 8일 서울대학교병원과 AI 솔루션 제품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메디컬아이피가 개발한 '메딥'은 3차원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용…
건강검진에도 AI가? 우리원헬스케어, 루닛 인사이트 도입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국내 단일 검진 센터 중 최대 규모인 우리원헬스케어와 제품 구매 계약을 맺었다. 일반 건강 검진 센터도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에 AI 기술을 활용하게 된 것. 루닛은 22일…
구글 스마트워치, FDA 승인 획득 베릴리(Verily)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심전도검사(ECG)를 수행하는 웨어러블 기기 '스터디워치(Study Watch)'를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 FDA는 단일 채널 ECG 기능을 수행하는…
뷰노, 안저 영상 판독 AI 임상시험 승인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업체 뷰노가 안저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로 세 번째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뷰노는 21일 "뷰노의 첫 3등급 의료 기기인 '뷰노 메드 펀더스(VUNO…
수술실 기록도 AI로... 동탄성심병원 '셀비 메디보이스' 상용화 동탄성심병원 수술실에 목소리만으로 간편하게 전자 의무 기록(EMR)을 남길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이 도입된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 셀바스AI는 21일 "의료 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보건산업진흥원, 수출용 ICT 의료 서비스 모델 만든다 연 5000만 원 규모로 해외 수출 정보통신(ICT) 의료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정부 과제가 신설돼 오는 2월 신청을 받는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람을 키우는 회사, 사람을 살리는 서비스 만든다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지난 1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도 그동안 규제에 가로막혀 사업이 힘들었던 대표적인 영역 가운데 하나다. 그만큼 규제 샌드박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에 기회가 될…
올리브헬스케어, 임상시험 플랫폼으로 규제 샌드박스 신청 신문, 지하철 등 일부 오프라인 매체로 정보 공개 경로가 제한된 임상 시험 분야에 참여자 중심의 정보 공유를 요청하는 규제 면제 신청이 접수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올리브헬스케어는 "지난 17일…
미국 소매 약국과 MS, '닥터 아마존' 견제 나선다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 강자 아마존의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소매 약국 기업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유럽 지역 최대 소매 약국 기업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Walgre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