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 (토)
Avatar photo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으로 하루 한 사람 더 살리겠습니다.
폐경기 호르몬 치료, 유방암 위험 높일까?
폐경(완경)이란 난소 기능이 소실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자연적인 폐경 시기는 일반적으로 50세 전후다. 여성이라면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이 시기에 우울감을 경험하는 이들도 많다.  보통 40세가 넘으면 난소 기능이 저하되며 생리 주기가 짧아지고, 40대 중반이 되어 폐경 이행기가 되면 생리 기간이 길어져 생리 주기가 40~50일 정도로 길어지기도 한다.  김명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폐경 후 삶이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게 된다”면서 “폐경 이후 생기는 안면홍조, 수면장애, 감정변화, 우울증, 질 건조증, 관절통 등 증상은 삶의…
나이 들면 더 '휘청'...노년기 어지럼증 대처법은?  
나이가 드니 어지럼증이 더 심해졌다는 환자가 적지 않다. 실제로 어지럼증은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더 자주 나타난다.  65세 이상에서 병원을 찾는 원인 중 세 번째로 많은 증상이 어지럼증이고, 인간의 생애주기 중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그 빈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노년기에 나타나는 어지럼증은 젊은 연령대보다 원인이 더 복잡하고 다양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지난해 95만명이었다. 60~69세에서 어지럼증 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50~59세, 70~79세는 2위를 차지했다. 65세 이상에서는 전체의 30%, 85세 이상에서는 50%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노년기 어지럼증은 나이가 들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특히 60대부터 진행되는 전정기관의 노화, 시력, 뇌 기능 저하에 관절질환이 더해지면 균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