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볼트 트레이닝은 직무 및 감사 준비에 있어 국내외 제약관련 규제사항을 준수하고 직무별 자격요건에 따라 교육 요구사항을 관리하며, 품질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GxP 교육 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도입을 통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학습자 교육을 할당하고 이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실용성을 높였다고 에이프로바이오로직스는 설명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문서 관리부터 직원 교육까지 많은 글로벌 제약사가 선택한 비바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도입했다. 앞으로 비바시스템즈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인 솔루션과 결과를 제공하여 혁신 신약 개발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바시스템즈코리아 심현종 지사장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의 강화가 점차 강조되는 헬스케어 환경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요구사항에 맞춰 비바시스템즈는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며 국내 생명과학 및 바이오 제약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에 이어 지난달 1일부터 신약, 의약품 등 완제의약품에 대해서도 데이터 완전성 평가지침을 적용했다. 내년부터는 모든 의약품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