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목)

김규원 “살찐 결정적 계기?”…학창 시절 즐겨 먹은 ‘이 음식’ 탓

[셀럽헬스] 개그맨 김규원이 살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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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규원이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이후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이은지'

개그맨 김규원이 자신이 급격히 살이 찌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털어놨다.

김규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은지'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우먼 이은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규원은 '선뚱'과 '후뚱'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선뚱은 원래부터 뼈대가 굵은 우량아 출신들이다. 일명 '엘리트뚱'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도 이상이 안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후뚱' 쪽으로 미숙아 출신이다"라며 "양가 어르신들이 한약 등 좋은 걸 사다 먹이셨다"고 전했다.

살이 찌게 된 진짜 계기에 대해서는 "그러다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면서 코스트코를 만난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 조각에 2500원으로 학생들이 사 먹기 좋았다. 손바닥보다 큰 조각 피자였다. 그때 피자를 비롯해 이것저것 군것질을 하면서 살이 쪘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이은지'

큰 조각 피자, 간식으로 먹기에는 높은 열량

피자는 조각의 크기와 재료에 따라 열량 차이가 크다. 공개된 미국 코스트코 푸드코트 영양표를 예로 들면, 페퍼로니 피자 한 조각은 650kcal, 치즈 피자는 710kcal다.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한 조각만으로 하루 섭취량의 약 3분의 1을 먹는 셈이다.

피자는 밀가루로 만든 빵에 치즈와 고기 등이 더해진 음식이다. 조각이 클수록 탄수화물과 지방을 통해 섭취하는 열량도 많아진다. 미국 코스트코 푸드코트 영양표의 치즈 피자 한 조각에는 탄수화물 78g과 지방 27g이 들어 있다.

평소 식사를 그대로 하면서 이런 피자를 간식으로 먹고 군것질까지 더하면 필요한 열량을 넘기기 쉽다. 필요 이상의 열량을 계속 섭취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먹을 양부터 먼저 정하고, 얇은 빵에 채소 곁들여야

피자를 즐기면서도 체중을 관리하려면 먼저 먹을 양을 정하는 것이 좋다. 먹을 만큼만 접시에 덜고 천천히 씹어 먹는 게 가장 좋다. 큰 조각은 나눠 먹거나 일부를 남겨 포장하는 식이다. 식사를 마친 뒤 간식으로 추가하기보다는 한 끼 식사의 일부로 먹는다. 더불어 되도록 작은 피자를 고르고, 두꺼운 빵이나 가장자리에 치즈를 채운 제품 대신 얇은 빵을 선택한다. 토핑은 가공육이나 추가 치즈를 줄이고 채소나 기름기 적은 고기를 고른다.

곁들이는 음식도 중요하다. 빵이나 튀김 대신 드레싱을 적게 넣은 샐러드를 선택하면 한 끼의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음료는 설탕이 든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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