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조방법 미국특허 등록허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허여결정서(NOA) 수령…기술 독자성·창의성 인정

[사진=알테오젠]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 허여결정서(NOA, Notice of Allowance)를 받아 특허 등록이 공식 허가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약물과 유사성을 갖기 위한 필수 배양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중요 경쟁 요소인 생산성도 증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권리 또한 확보하게 됐다.

이에 앞서 알테오젠은 ALT-L9에 적용되는 약물의 제형과 고유의 프리필드시린지(Pre Filled Syringe, 사전 충전 주사)제형 특허를 출원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지적재산권 확보는 큰 경쟁력을 갖는다”며 “한국, 일본에서의 특허 등록 이후 글로벌 의약품 시장 1위 국가이자 지적재산권 강국인 미국 특허 등록은 ALT-L9의 경쟁력 확인에 주요한 시그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현재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ALT-L9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12개 임상 대상국에서 2023년 3월까지 임상 등록을 모두 마치고 2025년 상반기까지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방에 맞춰 품목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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