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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은 1주당 0.04주 배당 결정

셀트리온, 1주당 500원 현금배당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이 배당액을 각각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셀트리온제약은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하기로 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이사회를 거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배당을 각각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신주로 통합된 셀트리온의 주주 자격으로 배당을 받게 된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혈액암-고형암 타깃 치료제 개발

셀트리온-싸이런, 다중항체 신약 공동연구 계약

셀트리온이 다중항체 항암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셀트리온은 항체 발굴·개발 전문업체 싸이런 테라퓨틱스와 이중항체 및 삼중항체(이하 다중항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싸이런에 표적 항체 클론을 제공하고, 싸이런은 자체 보유한 CD3 수용체 표적 T-세포 연결항체(이하…

셀트리온-삼바에피스 등 개발 막바지...소송-바비스모가 변수로 등장

특허소송에 신약까지…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괜찮을까

국내외 제약사들이 대거 참여한 블록버스터 안과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시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천당제약 등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로슈가 새내기 치료제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로 맹렬히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제네론이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대비 동등성-유사성 확인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23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에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 'CT-P42'에 대해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아일리아가 유럽에서 보유한 습성 황반변성,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허가…

셀트리온 ‘졸레어’ 시밀러, 임상 3상서 동등성 확인

셀트리온은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CT-P39'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인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대비 유효성·동등성·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12일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CAAI 2023)에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ACAAI는 이달 9일부터…

셀트리온그룹, 자사주 3000억 추가 매입···주주가치 제고 ‘고삐’

셀트리온그룹이 529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 지 이틀 만에 추가 매수를 결정했다. 시장에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서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양사 통합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529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지 불과 이틀 만이다. 양사가 올해 신고한 총 자사주 매입 결정 규모는 약…

녹십자, R&D 투자 ‘으뜸’…36개 신약 명단엔 없네

헬스케어기업 비용진단 <3> 요즘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최고의 화제는 비만치료제다. ‘위고비’에 이어 ‘마운자로’도 체중 감량에 큰 효과를 나타내면서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 당연히 이들 제품을 보유한 제약사들은 돈방석에 올랐다. 위고비의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와 마운자로의 미국 일라이일리는 매출 증가와 더불어 세계…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 가결

거침없는 ‘합병 통과’…셀트리온 기대효과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셀트리온은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계약서를 승인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날 개최한 각각의 주주총회에서 참석 대비 찬성비율은 셀트리온 97.04%, 셀트리온헬스케어 95.17%로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2개 회사 합병후 셀트리온제약은 별도 합병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위한 임시주총 10월 23일 연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정식 합병 절차를 진행한다. 셀트리온은 1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10월 23일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합병 대상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이다. 셀트리온제약은 합병 대상에서 일단은 제외됐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핼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 상장사를 거느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셀트리온 상장 3형제 합병 절차 돌입…미래에셋증권 주관사 선정

셀트리온 그룹이 계열 3형제 합병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합병주관사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합병절차에 돌입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그룹은 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위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트리온 그룹은 2020년 9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글로벌 빅파마 경쟁 합류, 약가 정책 다양화..."오리지널서 약제 전환 어렵다" 관측 나와

같은 효과면 싼 약으로?…‘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경쟁 향방은

천문학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 중인 블록버스터 약물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의 약가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연 매출이 27조원에 육박하는 글로벌 시장 가운데 88% 이상의 매출 점유율을 보고하는 미국 시장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약과 비교해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한 만큼 '저렴한 약값이 곧…

글로벌 시장 규모 23조원, 유럽에 이어 국내서도 허가 신청 완료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국내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5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적응증 전체에 대해 CT-P43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이 CT-P43이 국내허가를 획득하면…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와 두번째 경구형 제품 개발 계약 체결

셀트리온, 美 바이오텍과 손잡고 ‘휴미라’바이오시밀러 경구제형 개발 착수

셀트리온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에 기반을 둔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Rani Therapeutics, 라니)사와 '경구형 아달리무맙(개발명: RT-105)'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1월 초 라니와 경구형 우스테키누맙(개발명: RT-111) 신약 개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추가로 협업 계약을…

유럽류마티스학회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안전성 및 약동학적 유사성 확인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국내 임상1상 데이터 최초 공개

셀트리온은 31일(현지시간) ‘2023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3, European Congress of Rheumatology)’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의 국내 임상 1상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는 세계 최고…

오리지널 의약품 전체 적응증에 대해 EMA 품목 허가 신청

셀트리온, 23조원 규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한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등 4개 국가에서 판상형 건선(Plaque Psoriasis)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3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53' …유럽의약품청에는 4월에 제출

셀트리온, 9조원 매출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 美 제출

셀트리온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Ocrevus, 성분명 오크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53'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 15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CT-P53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는 총 512명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환자들을 대상으로…

혼외자 논란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주주들에게 사과

내연녀와 혼외자로 논란을 일으킨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자신의 행동을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정진 회장은 8일 셀트리온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의 어리석고 무모한 행동으로 (주주)여러분들께 돌이킬 수 없는 큰 실망을 드렸다"며 "어떤 질책도 피하지 않고 겸허히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만, 제 개인의 잘못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오로지…

1위 품목 아일리아 매출 하락세 지속, 내년 바이오시밀러 진입도 앞둬

휘청이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매출 급감 이유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매출 1위 품목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주사제의 처방 점유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맞았다. 주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후발 신약이 시장 경쟁에 합류하면서 약제 처방 전환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오는 2024년 부터는 약값이 저렴한 바이오시밀러의 공세도 앞두고 있어 항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주사제 시장…

혼외자녀 2명 호적에 올라, 상속 자격 인정받으면 서회장 재산 36% 물려줘

서정진 회장, 내연녀·혼외자 ‘악재’ …격랑 휩싸인 셀트리온그룹

2년만에 경영에 복귀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에게 내연녀와 혼외자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은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가 공표한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회사 변동 내역에서 계열사가 기존 7개에서 9개로 늘었다. 추가된 서린홀딩스와 서원디앤디는 각각 셔츠 및 블라우스 제조업체, 기타 토목시설물 건설업(인테리어)을…

유럽의약품청에 'CT-P53'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셀트리온, 9조원대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착수

셀트리온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Ocrevus, 성분명:오크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53'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CT-P53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유럽 의약품청이 관리하는 임상시험정보시스템(C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