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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

밥이 보약… ‘밥’ 잘 먹으면 영양제 필요 없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밥’을 생략하고, 샐러드나 간단한 빵으로 대체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뇌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과 학생일수록 아침에 당질이 듬뿍 든 밥을 먹어야 효율적이다. 또한 밥과 반찬만 고루 잘 먹어도 영양제가 필요 없다. 물론 흰 쌀밥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이 더 좋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 몸에 소중한 ‘밥 한 그릇’의…

서양도 인정한 해조류의 건강 효능

혈압, 혈당 낮추고 유방암 등 예방 바다에 사는 모든 식물을 말하는 해조류는 색깔에 따라 다시마, 미역, 톳, 감태 등 갈조류와 김, 우뭇가사리 등 홍조류, 파래 등 녹조류로 나뉜다. 해조류에 대해서는 동서양의 평가가 판이하게 다르다. 서양에서는 해조류를 기껏해야 가축의 재료로나 쓴다고 해서 영문명도 시위드(seaweed),…

면, 밥, 빵… 매일 먹는 탄수화물, 건강하게 먹는 법은?

체중 감량을 위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바로 3대 탄수화물 음식 면, 밥, 빵이다. 탄수화물은 살을 찌우고 체지방 증가가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 밥, 빵을 줄이고 나면, 도대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당황스럽다. 그만큼 탄수화물 음식은 한국인에게 중요한 주식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매일 먹는 탄수화물, 최대한 건강을 챙기면서 먹는…

[오늘의 건강]

콜라보다 단 마늘? 알싸하고 매운 맛 속 당도 숨겨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옷차림에 유의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쁘겠으니 외부 활동 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자. 오늘의 건강=…

운동할 때 단백질 잘 먹는 법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식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전문 운동선수나 일반인을 가리지 않는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난 후 나타나는 피로 증상은 근육에 젖산이 축적돼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빠른 피로 회복 뿐 아니라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식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흔히 마시는 일부 스포츠 음료는 …

설탕에 대해 알아두면 도움 될 팁 5

체중 조절을 원하는 사람들이 식단에서 가장 먼저 배제하는 것은 설탕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과자, 탄산음료 등을 먹을 순 없기 때문. 몸무게를 줄이려면 칼로리 섭취량을 전반적으로 줄여야 하지만, 설탕과 같은 기호식품은 중독성이 강해 특히 더 신경 써 줄여나가야 한다. 무작정 끊으면…

탄수화물 음식,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3

다이어트를 한다고 밥이나 면 등 탄수화물 음식을 꺼리는 사람이 있다. 살이 찌기 쉽고 건강에 나쁘다는 선입견이 작용한 탓일 것이다. 쫄깃한 면발을 좋아하던 사람이 국수나 짬뽕 등 면 음식을 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커질 것이라는 걱정도 앞선다. 탄수화물 음식, 어떻게 먹어야 할까? …

수분 부족하면 생기는 뜻밖의 증상 5

겨울철에도 수분 부족을 조심해야 한다. 낮은 온도와 습도로 갈증이 적기 때문에 물을 잘 마시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평소 몸에 있는 수분 중에 1.5%를 잃으면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그래 봐야 목이나 마르겠지, 생각할 일은 아니다.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이면 탈수를…

이가 시리고 아프다면? ‘치아우식증’ 의심해야

치아우식증(충치)은 구강 내에 있는 세균이 당질을 발효시켜 생성된 산에 의해 치아가 부식되는 상태를 말한다. 치아우식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첫 번째는 음식물 섭취이다. 치아에 음식물이 오랫동안 남아 있거나 음식물과 치아의 접촉 회수가 많을수록 치아우식증이 많이 생긴다. 두 번째로 치태(치면 세균막) 혹은 치석과…

기분 조절에 좋은 건강 먹거리 5

달거나 기름진 음식은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먹는 동안 기분이 즐거워진다. 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난 뒤 불쾌한 기분이 동반된 포만감이 찾아오고 죄책감이나 후회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 있다. 이처럼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이끄는 식품은 없을까.…

혈액 속에 지방 많으면 왜 위험할까?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고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혈중 지질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 고지혈증이란 말 그대로 혈액 중에 기름 성분인 지질이 많아진 상태를 말한다. 고지혈증, 왜 위험할까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질 또는 지방, 즉 …

‘밥’… 잘 먹으면 보약 필요 없다.

“밥 잘 먹어야 튼튼해진다.”(아빠)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건데요?”(다섯살 아들) “그건 말이다, 그건….” 잘 자고 잘 먹는 것은 건강의 첫걸음. 그러나 잘 먹는 방법을 호기심 많은 자녀에게 확실히 설명해 줄 사람은 드물다. ▽밥 한 그릇=흰쌀 90g로 밥을 안쳐 물기가 스며들고…

제철 맞은 우엉이 몸에 좋은 이유

아침 기온 서울 2도에서 시작해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들겠고 낮 기온은 중부지방 10도 내외, 남부 지방과 강원 동해안은 15도 내외로 예보됐다. 다만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대기 질은 탁하겠다. ☞오늘의 건강= 아삭한 식감과 그윽한 향이 매력적인 우엉이 제철을 맞았다. 우엉은 노화방지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이 풍부해 ‘모래밭에서 나는…

영양학자가 말하는 설탕을 줄이기 위해 알아야 할 5

체중 조절을 원하는 사람들이 식단에서 가장 먼저 배제하는 것은 설탕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과자, 탄산음료 등을 먹을 순 없기 때문. 몸무게를 줄이려면 칼로리 섭취량을 전반적으로 줄여야 하지만, 설탕과 같은 기호식품은 중독성이 강해 특히 더 신경 써 줄여나가야 한다. 무작정 끊으면 금단증상 때문에 기분이 침체되고, 설탕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