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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한미헬스케어, ‘메타버스’ 플랫폼에 헬스케어 비지니스 접목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컴투버스(대표이사 이경일)와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MOU 체결식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진행했다. 한미헬스케어와 MOU를 맺은 컴투버스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와 영상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

iDM 만장일치 두번째 권고 "한미약품, NASH 신약 계속 개발하라"

한미약품 NASH 치료 혁신신약, 글로벌 임상 2상 탄력받는다

한미약품의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혁신신약 LAPSTriple Agonist(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의 글로벌 임상 2상을 '계획 변경 없이 계속 진행(continue without modification)' 하라는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 권고가 두번째 나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최근…

제약업계 복합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3제는 기본, 4제가 대세’

의약품 복용 편의성과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위한 목적으로 제약사들이 복합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3가지 성분의 복합제는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트랜드로 이미 자리를 잡았고, 4가지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까지 출시되고 있다. 복합제는 2가지 이상의 주성분을 함유하는 의약품으로 △치료반응이 불충분한 환자에서의 반응(유효성) 개선 △다른…

AACR서 국내 항암제 ‘신약 성과’ 봇물 쏟아져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3년 만에 현장 개최됐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사들이 참석해 차세대 항암제 연구를 선보였고, 국내에서도 16개 기업이 참가했다.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AACR 참가한 국내 주요 기업은 유한양행, 한미약품, 레고켐바이오, 지놈앤컴퍼니, 에이비엘바이오,…

코로나 여파에도 제약바이오 실적 ‘훨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위탁생산(CMO) 사업 등에 뛰어들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나타낸 기업들이 두드러졌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SK바이오팜, 대웅제약 등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도와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미약품, 인도 자이더스 ‘코로나 DNA백신’ 위탁 생산

한미약품이 인도 자이더스 카딜라가 개발한 플라스미드 디옥시리보핵산(pDNA) 코로나19 백신 '자이코브-디' 위탁생산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엔지켐생명과학과 자이코브-디 백신 위수탁 제조를 위한 기술이전 및 설비준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이코브-디 백신은 지난해 8월 자이더스가 인도의약품관리국(DCGI)으로부터 12세 이상에서 사용…

한미약품, ‘빌다글립틴’ 단일제·복합제 전 함량 동시 출시

한미약품이 DPP-41 억제제 계열 당뇨치료 성분인 '빌다글립틴' 단일제와 모든 함량의 복합제 제품을 국내 제약사 최초로 단독 동시 출시했다. 한미약품은 당뇨병치료제 ‘빌다글정50mg(성분: 빌다글립틴염산염)'과 빌다글립틴에 또 다른 당뇨치료 성분인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 '빌다글메트정' 3종(50/500mg, 50/850mg,…

한미약품, 미 스펙트럼에 240억 규모 투자 결정

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에 24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한미약품은 스펙트럼이 개발 중인 2종의 항암신약에 대한 확장된 미래가치를 선점하고, 파트너사와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1주당 1.6달러로 240억원 규모의 스펙트럼 주식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스펙트럼 지분율은 약…

[부고] 박중현 한미약품 상무 부친상

▲ 박수경(전 한일은행 지점장) 씨 별세, 박미영·박중현(한미약품 상무)·박진효·박선영·박중태(부산 기장군 문화관광과 생활체육팀장) 씨 부친상, 최종술(영성냉동 공조부장)·이정무(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 씨 장인상, 김효미·고경희(SC제일은행 대리) 씨 시부상 = 21일 오전 6시 30분, 부산서호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51) …

유한, 대웅, 한미 등 美 바이오 산업단지 잇따라 입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잇따라 미국의 제약기업, 기관, 연구소 등이 모여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에 진출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바이오 혁신 생태계인 '보스턴 캠브리지이노베이션센터(CIC)'에 7개의 제약바이오기업과 기관이 입주를 마쳤다. 2019년 GC녹십자와 유한양행을 필두로 최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의약품, 최초 무역수지 흑자 기록…생산실적 상위 10개 제약사는?

지난해 국내 의약품이 처음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 실적 강세와 함께 생산 실적도 큰 성장률을 보였다. 생산 실적 증가세를 견인한 상위 10개 업체는 어느 곳일까? 2020년 의약품 생산실적은 24조 56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의약품 연평균 성장률(최근 5년)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인 1.1%보다 6배 이상 높은…

33번째 국내 신약, 한미약품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 허가

한미약품의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에플라페그라스팀)'가 국내 33번째 개발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호중구 감소증은 백혈구의 40~70%를 차지하는 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해 감염에 취약해지는 증상이다.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는 고형암 및 악성 림프종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한미약품, 얀센이 반환한 신약 후보물질 MSD에 재수출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이 다시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회사명 머크)로 기술수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얀센으로부터 기술수출이 해지되면서 주가가 폭락하는 진통을 겪었지만, 이번 기술수출 성사로 다른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셈이 됐다. 한미약품은 4일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에피노페그듀타이드'(HM12525A)를 MSD에…

지난해 의약품 시장규모, 전년비 5.2%↑…한미약품 1위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가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가 2018년(23조 1175억 원)보다 5.2% 늘어난 24조 31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전체 의약품 생산실적은 22조 31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고, 최근 5년간은 연평균 7.1% 성장해 전체 제조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선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2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2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이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1984년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연구소장, 전무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미약품의…

한미약품, 온 가족이 사용하는 ‘프레쉬 핸드워시’ 출시

한미약품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손 세정제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독감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데, 올바른 손 씻기는 동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피부임상시험을 통해 식중독이나 호흡기 감염 등의 원인이 되는…

한미약품, 혈액암 타깃 신약 후보물질 2건 연구결과 발표

한미약품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혈액학회(ASH)에서 혈액암을 표적으로 하는 2종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혈액학회는 1958년 설립돼 매년 12월 연례 학술대회를 여는 세계 최대 혈액학 분야 학회로, 전 세계 2만여 명의 혈액학자들이 참석한다.…

한미약품 “사노피, 에페 개발 의지 확고…2021년 허가신청 계획”

한미약품이 사노피의 최근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3상 개발을 완료한 후 최적의 판매 파트너사를 물색하겠다는 발표와 관련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에 대해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의지를 재확인한 좋은 소식"이라며 "사노피와 함께 최적의 판매 파트너사를 찾아 성공적으로 발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사노피 “당뇨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후 판매 담당 최적 파트너 물색”

사노피는 10일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1회 투여 제형의 당뇨치료 주사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5건)을 완료한 후,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판매를 담당할 최적의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 같은 방침에 대해 자사 항암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JVM “최저임금 인상·주52시간…약국 근무환경 변화는 또 다른 기회”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 등 약국 근무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제이브이엠의 미래 성장 기회 요인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이브이엠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여의도에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제이브이엠의 지속적인 기업 가치 제고 가능성을 언급하며, 최근 불고 있는 근무 환경 변화 바람은 제이브이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크게 할 기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