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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영업(MR) ·경영기획·전략·약사 등 부문 다양

한독, 2022년 신입·경력 직원 공개 채용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2022년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독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2일까지다. 한독은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MR) 공채뿐 아니라 진단사업실 영업, E-commerce 온라인 영업, 경영기획/전략, 재무, Business…

전체 의약품 유통금액 80조6702억원 , 2020년 대비 6.3% 증가

지난해 의약품 수입 8조7307억원…1/4은 코로나19 백신 수입액

지난해 의약품 수입액은 8조7307억원으로 2020년 대비 46% 급증했다. 수입액의 25.2%는 코로나19 백신 수입금액으로 집계됐다. 의약품 수입금액은 8조7307억원으로 2020년 5조9711억원 대비 2조7596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체 수입금액의 25.4%를 차지하는 코로나19 백신 수입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국팜비오, 고용노동부 ‘2022년 강소기업’ 선정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2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소기업은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2012년부터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 산재사망 발생이 없는 우수한…

한국바이오협회, 서울산업진흥원과 바이오 규제개혁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글래드 마포 호텔에서 서울산업진흥원 등과 ‘서울시 신산업 분야 규제개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산업 분야의 5200여개 기업을 대표하는 협회‧단체들이 연대해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공동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계단식 약가제도·공동생동 1+3제한·코로나19로 인한 연구활동 위축 등 요인 작용

복제의약품 허가 왜 급감하나?…원인은 복잡·다양

국내 제약사들의 복제(제네릭) 의약품 허가 건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단식 약가제도, 공동생동 품목수 제한, 코로나19로 인한 연구개발 위축 등의 요인이 맞물리면서 지난해를 기점으로 의약품 허가 건수가 큰 폭으로 줄고 있다. 2019년에 5000품목에 육박하던 의약품 허가 건수가 지난해는 절반도 안되는 1600개 품목으로 줄었고,…

안전하게 미세 약물전달 가능?..바이오 신트랜드 ‘엑소좀’

차세대 신약기술 중 하나인 엑소좀이 전세계적으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 임상 전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산업 협의체가 구성될 만큼 엑소좀 기술 개발에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가 적극적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가 세포 외부로 방출하는 소낭(주머니)의 일종이다. 세포 내부의 단백질, 지질, DNA·RNA 등…

'등재특허권 존속기간 만료일 이전 판매'로 허가취소·급여목록 삭제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 복제약 15품목, 요양급여 퇴출

특허권 존속기간 만료 이전에 복제약을 유통·판매하다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취소 조치를 받은 '리바록사반' 성분 제네릭 의약품  15개 품목이 요양급여 목록에서 삭제된다. 요양급여 목록 삭제는 의사가 해당 의약품을 처방할 수 없어 시장에서 퇴출을 의미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자렐토의 특허만료 이전 제품을 판매하다 식약처에 허가취소를 받은…

HK이노엔, 장기기증자 자녀에 장학금 5000만원 전달

HK이노엔(HK inno.N)은 걸음 기부 캠페인인 '순애보 캠페인' 시즌2를 통해 장기기증자 자녀에게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지난 4월 25일부터 한 달간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걸음과 함께하는 순수한 사랑-순애보(步) 캠페인' 시즌2를 진행했다. 총 5억 걸음을 목표로 한 캠페인에는…

제약바이오협회·KRPIA ‘2022 윤리경영 아카데미’ 개최

의약품 영업대행사 지출보고서 허위 또는 미작성시 행정처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오동욱)와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2022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약무정책 동향(여정현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부경복 TY법률사무소 변호사) ▲제약사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들이…

대웅제약,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다국가 2상 돌입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제 'DWN12088'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 2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다국가 임상 방식으로…

식약처에서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곤란·잔뇨 및 잔뇨감·빈뇨' 효능·효과 인정

“소팔메토 저리가라”… 유효성·안전성 확보된 전립선비대 치료제 잇따라 출시

제약기업들이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전립선비대증 개선 의약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소팔메토 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팔메토는 천연 야자수 열매를 가공해 추출한 성분(로르산)으로 만든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전립선비대증 개선제로 사용돼 왔다. 외국에서 소팔메토의 전립선비대증 개선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소팔메토…

고혈압 치료제 ‘메이야핑' 9월 출시 앞두고 사전 마케팅 진행

한미약품 중국시장서 사고친다… ‘우수한 약효 + 현지화 전략으로’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한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미약품의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은 지난 3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아모잘탄'의 중국 공식 브랜드명인 '메이야핑'을 시판허가 받고, 오는 9월 출시를 위한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동국제약 성공에 제약업계 벤치마킹 활발, 높은 수수료는 부담

제약기업 홈쇼핑 진출은 대세…“꽃 길만 걷는 것 아니다”

국내 제약기업들이 주력 제품인 의약품에서 쌓은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출시한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화장품' 등을 홈쇼핑 채널에 활발히 진출시키고 있지만 꽃 길만 보장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일부 회사는 높은 수수료로 인해 회사의 수익성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으며, 홈쇼핑 진출 실패에 대해 문책으로 대표이사가 교체되는 상황까지…

품질 부적합으로 회수 명령 받는 품목도 다수

바이넥스 사태 잊은 제약업계, 품질관리 기준 위반 행정처분 빈번

제약회사들이 지난해 발생한 바이넥스. 비보존 등의 사태를 망각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위반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위반으로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거나, 불량 의약품을 제조해 회수 명령을 받는 제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초 제약업계는 비보존과 바이넥스 등 일부…

비아트리스, 환경·다양성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글로벌 제약기업 비아트리스가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의약품 접근성과 세계인의 건강, 임직원,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봉사에 이르는 주요 영역에 걸친 목표와 성과, 그리고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의약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임직원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담았다. 비아트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의약품…

67명 환자중 52명에서 효능 평가…바이오마커 기반 ORR(객관적 반응률) 62.5% 관측

와이바이오로직스, ASCO서 PD-1 항체 ‘YBL-006’ 임상1상 중간 결과 공개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 박영우)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면역항암제 'YBL-006'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ASCO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로, 매년 70여 개국 암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등 4만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물론 국내…

포트폴리오 재편·사업다각화·연구개발 강화로 토탈헬스케어 기업 발돋움

50여년 오너 경영 체제 탈피한 ‘안국약품’…올해 매출 2000억 노린다

50년 이상 이어진 오너 경영 시스템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안국약품'. 오너 경영 체제에서 각 부문별 전문가가 이끄는 선진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연구개발 강화로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할 본격적인 채비를 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1955년 노종형씨가 설립한 근화항생약품을 전신으로 1959년 사명을…

종근당, 박스터社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케릭스’ 독점 판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박스터코리아(대표 현동욱)와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케릭스'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7월부터 국내 병∙의원에서 케릭스의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케릭스는 주성분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이 페길화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메디톡스, 1분기 매출 398억…전년 동기比 28% 성장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022년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98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5억원, 당기 순이익은 45억원이다. 이와 관련, 메디톡스는 은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톡신, 필러 등 전 부문에서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고, 미국 ITC 소송 승소로 체결한 합의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