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 줄였을 때 인슐린 저항성 15% 증가, 폐경여성은 20% 증가
잠 부족한 女, 당뇨병 위험 높아…얼마나 자야 할까?
잠이 부족한 여성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으며 폐경 후 여성의 경우 그 위험성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발표된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던 여성의 수면을 90분만 단축해도 인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