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JP모건 행사서 중남미 대표 제약사 유로파마와 JV 설립 계획 밝혀
SK바이오팜, '원격 뇌전증 치료' 조인트벤처 설립...북미 시장 정조준
SK바이오팜이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이하 JV) 설립을 통해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중남미 대표 제약사인 유로파마(Eurofarma)와 맞손을 잡고, 북미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사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