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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바메이트

올해 JP모건 행사서 중남미 대표 제약사 유로파마와 JV 설립 계획 밝혀

SK바이오팜, '원격 뇌전증 치료' 조인트벤처 설립...북미 시장 정조준

SK바이오팜이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이하 JV) 설립을 통해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중남미 대표 제약사인 유로파마(Eurofarma)와 맞손을 잡고, 북미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사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SK바이오팜, 미국뇌전증학회 참가... "모든 투약 용량에서 효과"

"세노바메이트, 韓·中·日 뇌전증 환자에 유효성 입증"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동북아시아 환자에게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허가 신청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미국뇌전증학회’에서 세노바메이트의 동북아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기존 항경련제 치료에…

합작법인 통해 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

SK바이오팜, 中서 세노바메이트 신약 신청...기술료 210억 수령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가 중국에서 신약 허가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SK바이오팜은 약 210억 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됐다. SK바이오팜은 합작법인 ‘이그니스 테라퓨틱스’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허가를 받으면 제품명 ‘엑스코프리’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전년比 49.8% 증가

SK바이오팜, 3분기 영업이익 193억원...4개 분기 연속 흑자

SK바이오팜이 3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4개 분기 연속 흑자 신기록을 이어갔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1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2%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1133억원으로…

세노바메이트 매출 비중 97%...후속 파이프라인 안보여

SK바이오팜 사상 첫 연간 흑자 확실...하지만 '이것' 염려되네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연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한 품목이 이끌어가는 매출·수익 구조를 벗어나야 하는 지적도 나온다. 김선아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보여준 성장세를 고려할 때, 2024년은 SK바이오팜이 첫 연간 BEP(손익분기점)를…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브라질에 승인 신청

SK바이오팜은 파트너사인 유로파마(Eurofarma)가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에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신약 승인서(NDA)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중남미 지역은 600만명 이상의 뇌전증 환자가 있지만, 절반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SK바이오팜은 유로파마를 통해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증권가, 세노바메이트 고성장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700억원대 예상

SK바이오팜, 하반기에 존재감 더 커지려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 하반기에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업계는 9일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 매출 증가와 방사성의약품 개발 등에 따라 실적 향상과 신약 개발 기대감이 함께 높아진다고 내다봤다. SK바이오팜은 전날 2분기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4%…

매출 1340억원·영업이익 260억원…사상 첫 3분기 연속 흑자

세노바메이트 앞세운 SK바이오팜, 2분기 매출 전년比 74% ↑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실적이 매출 1340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약 74% 성장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4분기부터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특히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이르면 2026년 선보일 듯... "제약사가 국내 출시에 미온적" 비판도

美서 잘나가는 SK바이오팜 뇌전증약, 한국엔 언제?

"국내에선 언제쯤 투약할 수 있을까요?" 국내 뇌전증 환자들과 의료계가 애를 태우고 있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미국에서 빠르게 처방을 늘려가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선 쓸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 회사가 개발한, 그것도 좋다고 소문난 약을 2년 뒤에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SK바이오팜을 원망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상상인증권, 3분기부터 주가 레벨업 예상

“SK바이오팜 뇌전증치료제 美서 순항"...하반기에도 '맑음'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상품명 엑스코프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상상인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세노바메이트는 영업이익이 본격 증가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SK바이오팜은 단기적인 실적 개선과 미래 성장 비전을 함께 제시하고 있어 하반기 주가 상승…

1분기 영업이익 103억원 기록...매출은 87% 급증

SK바이오팜, 창사 후 첫 2분기 연속 흑자

SK바이오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성장에 따라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SK바이오팜은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87.5% 증가한 11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진성기의 바이오제약 체크업]

'선진국서 팔리는 新藥' 신화 써가는 K-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은 SK그룹의 수많은 계열회사 중 하나다. 회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제약·바이오 사업을 한다. 주식투자자들이야 어느 정도 알겠지만 일반인들에겐 낯선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기업 덩치도 작은 데다, 딱히 주목받은 일도 없었던 탓이다., 이 회사는 2011년 SK(주)에서 물적분할된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적자를 벗어난 적이 없다.…

13일 美학회서 임상 결과 발표... "올해 미국 매출 목표 4000억 이상"

美입지 더 넓히는 SK바이오팜...뇌전증약 현탁액 제형 승인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가 마시는 제형 허가를 얻어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전망이다. SK바이오팜의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뇌전증약 엑스코프리의 새로운 투약 옵션을 승인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일을 통해 SK는 마시는 현탁액 형태의 엑스코프리를 판매할…

한투증권, 목표주가 25% 상향…세노바메이트 고성장 힘입어 실적 개선

“SK바이오팜, 흑자 전환 가시권...아직도 저평가”

SK바이오팜이 올해 연간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당분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증권가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위해주 연구원은 4일 SK바이오팜에 대해 “흑자 전환 가시권에 진입했고, 미래 이익 성장을 본다면 아직도 저평가 구간에 있다”며 목표주가를 25% 상향한 12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지난해 SK바이오팜은…

"뇌전증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 잡을 것"

SK 뇌전증약 '세노바메이트', 글로벌 처방 환자 10만명 넘겼다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미국과 유럽 시장 등에서 총 누적 환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용화까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약으로 미국 제품명은 엑스코프리, 유럽 제품명은 온투즈리다. SK바이오팜은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국제뇌전증연맹 공식 저널…

미래에셋증권, 올해 매출 4812억원·영업이익 499억원 전망

"흑자전환 SK바이오팜, 올해 이익 성장 본격화”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한 SK바이오팜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점쳐졌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40% 가량 성장한 5000억원에 육박하고, 영업이익도 분기 흑자를 지속해 연간 흑자 전환까지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SK바이오팜의 엑스코프리 기반 이익 성장은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며…

작년 연간 영업손실 371억원으로 개선

SK바이오팜, 지난해 4분기 적자 탈출 성공

SK바이오팜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2년 1분기 적자를 기록한 이후 7분기 만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손실을 기록했지만, 적자 규모는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1.9% 증가한 1268억원, 영업이익은 152억원을 기록해 목표로 했던 흑자전환을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성장전략 발표

이동훈 SK바팜 사장 "국내 신약개발 생태계 구심점 될 것"

"SK바이오팜은 미국에서 혁신 신약을 직접 판매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 기업이다. 곧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을 입증하고 앞으로 국내 신약개발 기업 생태계의 구심점이 되겠다"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꺼낸 포부다. 이 사장은 9일 JPMHC…

2026년 국내 급여 등재 목표

동아ST, SK바이오팜 뇌전증신약 30개국 판매 맡았다

동아에스티가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국내외 30개국에 판매한다. 두 회사는 4일 국내를 포함한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30개국에 세노바메이트를 판매하기 위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신약후보 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 허가, 상용화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한 신약이다.…

히크마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기술 수출 계약 체결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중동 진출…기술수출 계약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포괄하는 시장인 MENA 지역 내 상업화를 위해 히크마(Hikma MENA FZE)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선 계약금 300만 미국 달러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할 예정이다. MENA(Middle East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