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 '블랙팬서'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복합장기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드윅은 지난달 28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그의 집에서 대장암 투병 중 숨을 거뒀다. 또한, 15일 복수의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그는 지난 3일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교회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채드윅은…
마블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는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43세. 채드윅 보스만은 2016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고 이어 4기로 진행되며 4년간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 원인 3위이자 암 발생률 2위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