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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

셀트리온 2분기 매출 8747억원…전년比 66.9% ↑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747억원, 영업이익은 725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의 분기 매출이 8000억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은 66.9% 증가했다. 셀트리온 측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후속 제품들이 고르게 선전하며 매출 상승을…

신한투자증권, 목표주가 24만원 제시

짐펜트라·유플라이마...셀트리온 하반기 실적 이끌 첨병

신한투자증권은 14일 셀트리온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설정했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상반기는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하반기는 재고 정상화와 매출 원가율 회복, 상각비 감소에 따라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규…

램시마 처방도 늘어 지난해 4분기 합산 점유율 67% 달성

셀트리온 “램시마SC 독일 시장 점유율 39%”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독일에서 지난 해 3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년 만에 10배 이상의 점유율 성장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인 램시마SC는 지난해 4분기 기준 독일에서 3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출시 첫 해인…

이달부터 1년 간 공급 예정

셀트리온 '램시마SC' 덴마크 시장 진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SC'가 북유럽 주요국인 덴마크에서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다. 램시마SC는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부터 향후 1년 간 덴마크에 공급된다. 앞서 지난 2월 노르웨이에 램시마SC를 출시한 이후…

지난해 영업이익 6510억원... 바이오시밀러 매출 11% 증가

셀트리온 "올해 3조5000억원 매출 기대"

지난해 매출 2조원을 기록한 셀트리온이 올해는 3조50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셀트리온은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4.7% 감소한 2조1760억원, 영업이익이 0.7% 증가한 65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OPM)은 2%p 가량 증가한 30%를 기록했다. 엔데믹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품목…

"원가율 개선을 바탕으로 처방 확대해 나갈 것"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에서 수주 성과 이어가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에서 입찰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이탈리아에서 주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수주로 유플라이마는 프리울리-베네치아주(FVG)에 4년 6개월, 시칠리아주에 2년 동안 공급될…

2년 만에 셀트리온그룹 경영 복귀 … "글로벌 기업 인수(M&A)도 고려"

서정진 "바이오시밀러에서 신약개발로 도약"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 서정진 회장이 "셀트리온을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넘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셀트리온 3개사(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2021년 3월 경영에서 스스로 물러나면서 그룹을 둘러싼 환경에 급격한…

홍콩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서 태국 램시마 PMS결과 포스터로 발표

셀트리온 "아태 학회서 램시마 장기투여 유효성 재확인"

셀트리온은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에서 '램시마'(개발명 CT-P13)의 시판 후 장기 투여 및 효능 관찰 연구에서 안전성 확인 및 유효성 지표도 개선됐다는 결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아태 학회는 류마티즘 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진단 및 치료,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올해는 이달 6일부터…

크론병·궤양성대장염 등 유효성·안전성 확인

셀트리온 "램시마SC, 3상 유효성 확보...美진출 속도"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개발명 CT-P13 SC)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진행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시장에서 폭넓게 쓰이는 인플릭시맙을…

약효 연장 플랫폼 기술 '스마트데포' 적용…파킨스·알츠하이머 임상도 추진

펩트론 특발성 고혈압치료제 '프리센딘', 미 FDA 임상3상 IND 승인

펩트론은 호주 인벡스社와 공동 개발 중인 특발성 고혈압 치료제 '프리센딘'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프리센딘'은 펩트론의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인 '스마트데포'로 개발된 약효지속성 피하주사(SC) 제형 의약품으로 파이프라인 이름은 PT320이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돼…

램시마, 올해 4월 미국시장 점유율 29.4%... 6월 내 바이오시밀러 추가공급

셀트리온, '렘사마' 등 바이오시밀러 1600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24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비소세포폐암·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CT-P16,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약 1,60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이다.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램시마(미국판매명: 인플렉트라)의 공급 확대와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6개 기업서 14종류 24품목 허가

'램시마' 이후 바이오시밀러 35품목 허가…국내 바이오기업은 몇 품목?

지난 2012년 7월 우리나라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의 '램시마주'가 태어난 이후 그동안 총 35품목이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는 14개 종류 성분 24품목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1년 세계 최초의 단클론항체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허가를 받은…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판매 승인...50조 시장 노린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가 25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EMA에서는 심사 과정부터 ‘바이오베터(Biobetter)’ 형식인 확장 신청이라는 기존…

셀트리온, 유럽장질환학회서 '램시마SC' 주요 임상 발표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램시마SC 주요 데이터 소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염증성 장질환(IBD) 전문 의료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플릭시맙의 혁신, 램시마SC ▲램시마SC의 주요…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CHMP 판매 승인 권고

셀트리온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램시마SC'에 대해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다. EMA에서는 승인…

셀트리온 "램시마SC 효능·안전성·편의성 인정받아"

셀트리온이 하반기 램시마SC의 유럽 허가를 앞두고 '2019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기간 램시마SC의 본격적인 학술 마케팅에 돌입했다. 셀트리온그룹은 13일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 센터에서 '램시마SC를 통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미래 재설계’라는 주제로 대규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700여 명의…

셀트리온 "램시마SC, 크론병 환자서 안전성·유효성 입증"

셀트리온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2019 미국 소화기병 주간(DDW) 학술대회에서 크론병 환자 대상 램시마SC의 54주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 제형의 적정 투여량을 확인, 54주간의 램시마IV 제형과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비교한 결과, 램시마SC를 투여한…

[바이오워치]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트룩시마 중남미 行...8조 시장 선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남미 제약 시장 입찰 경쟁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중남미 지역 제약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74억5000만 달러(약 8조2900억 원)로 추산되며 전체 헬스케어 산업의 경우 매년 8%씩 빠르게 커지고 있는 대표적인 성장 시장이다. 특히 중남미는 고령화 사회…

[바이오워치]

셀트리온, 국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 휩쓸었다

셀트리온이 국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발표한 2018 바이오의약품 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은 2017년 9205억 원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2조2327억 원) 중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생산 실적은 1조2144억 원으로 바이오의약품 전체 생산…

"셀트리온, 암젠보다 낫다"...서정진 회장의 미친 자신감

‘K-바이오’ 대표 기업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62)이 램시마 피하주사제와 직판체제 구축으로 1400조가 넘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전격 공개했다. 서 회장은 ‘네덜란드 주재원’ 명함으로 직접 해외시장을 누비며 처방 및 유통 실태를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영업 귀재’ 출신의 회장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