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1상서 안전성 입증…한국·대만·유럽 등서 글로벌 임상 3상 추진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글로벌 신약 가능성 확인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신장애 환자 대상 임상 1상 시험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파미뉴라드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