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4일 (금)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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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폐렴’ 과장 보도 유감
미확인 폐렴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선정적 보도가 도를 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8명의 폐렴 환자 중 7명이 임산부였고 그중 한 명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9일 언론이 이를…
태아 비만을 예방하는 약
비만한 임신부는 과체중 아기를 낳기 쉽고 그런 아기는 자라서 비만 성인이 될 위험이 크다. 그렇다면 태아 단계에서부터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임신부에게 태아의 비만을 예방하는 약을 먹이는 국가…
적게 먹고도 느긋한 포만감 맛보기
적게 먹고도 느긋한 포만감 맛보기
오후의 따스한 4월의 햇살을 즐기다보니 이제 정말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층 얇아진 옷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군살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들어가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할…
광우병 공포 닮아가는 방사능 공포
의료인 한 모 씨(40)는 지방 출장을 갔다가 아내로부터 “방사능 비가 오니 꼭 우산을 쓰고 다녀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한편으로는 고맙고, 한편으로는 씁쓸했다. 자신의 건강을 챙겨주는 것은 고마웠지만 이번 봄비가 해로울…
시험 부정, 처벌이 능사?
의대생들이 술렁이고 있다. 전국의과대학본과4학년협의회(전사협) 회장 등 10명이 의사 국가시험 실기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기 때문이다. 상당수 의대생들은 인터넷에서 실기시험 후기를 올린 것이 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진 빠지는 의료소송, 중재로 해결?
진 빠지는 의료소송, 중재로 해결?
“송사 3년에 기둥뿌리조차 남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어떤 소송이든 소송이 얼마나 오래가고 돈이 많이 드는지를 드러내는 속담입니다. 많은 소송 가운데 특히 의료소송은 일반소송보다 시간은 3배 이상 걸리고 그만큼 돈도 많이 들지만…
‘엄마’에서 ‘어머니’로, 어른스럽게 불러야
「어느 날 ‘엄마’에 관해 쓰기 시작했다」 서정적이고 독특한 문체로 알려진 이충걸 작가의 수필집이다. 마흔을 넘긴 아들과 노모 사이의 애틋함이 묻어나 사랑받았다. 작가가 굳이 작은따옴표를 넣어 적은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모밀국수→메밀국수, “이젠 제대로 불러야”
‘떡볶이와 오뎅을 파는 아줌마, 순대와 튀김은 팔지 않아요’ 2004년 2인조 인디밴드 미스터 펑키의 노래 ‘떡볶이와 오뎅’은 표준어가 아닌 ‘오뎅’이라는 말을 썼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오뎅’은 일본말이며 ‘어묵’이라는 표현이…
유익한 지방의 대표선수, 오메가 3 지방산
유익한 지방의 대표선수, 오메가 3 지방산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들은 지방질이 많은 기름진 음식을 무조건 피해야 할 ‘다이어트의 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지방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생긴 오해다. 그러다 보니 유익한 지방까지 식탁에서 함께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IRB는 기관친목위원회?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CARVAR, 카바)’ 수술에 대한 논란을 접할 때마다 6년 전의 황우석 사태가 떠오른다. 황우석 사태는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