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노의 종교전쟁과 뮤직박스 ●이재태의 종 이야기 관현악단 '오케스트라'는 '춤추다'라는 뜻의 그리스어 '오케스타이'에서 유래하였다. 유럽의 중세까지도 악기 연주자들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았다. 일정한 거처도 없이 궁정이나, 축제, 결혼식, 장례식을 떠돌았던 떠돌이 악사들은 안정된 주거를… 코메디닷컴 2016-09-12
[김화성 칼럼] 전어 한 쌈에 달빛 한 쌈! 가을전어 못 먹으면 한겨울에도 가슴이 내내 시리다! ‘전어구이는 숭숭 칼집을 내어 막소금을 뿌리고 노릇노릇 구워낸 것이 일품이요, 전어회는 나박나박 썬 다음 배와 무생채, 풋고추와 미나리채를 무침으로 버무린 것이 최상의 맛이다.… 코메디닷컴 2016-09-12
[강윤식의 진료일기] 맞춤형 탈장수술, 무슨 의미인가? 마치 환자에 따라 최선의 탈장수술법이 다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뜻 듣기에 그럴 듯하게 들립니다. 이러한 경우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환자 상태에 따라 절개 탈장수술이나 복강경… 코메디닷컴 2016-09-08
[김화성 칼럼] 바위꾼 배낭엔 왜 ‘니체의 책’이 한권쯤 들어있을까? “어디를 올랐느냐는 전혀 중요치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떻게 올랐느냐’는 것이다. 자신의 힘만으로 올라야 한다. 인공등반장비는 최후의 선택일 뿐이다. 제발 당신이 오른 길에 아무 것도 남기지 마라. 당신은 그냥 그곳을… 코메디닷컴 2016-09-05
[김화성 칼럼] 들밥과 도시락 논두렁 구불텅해도 들밥광주리는 머리에 잘도 이고 오시네! 날 새면 호미 들고 긴긴 해 쉴 틈 없이 땀 흘려 흙이 젖고 숨 막히고 맥 빠진 듯 때마침 점심밥이 반갑고 신기하다 정자나무… 코메디닷컴 2016-08-29
[칼럼] 강윤식의 진료일기- 사타구니가 볼록... ‘탈장’ 잘 몰라 ● 강윤식의 진료일기 서혜부(사타구니)탈장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본인의 병이 탈장인지 모르고 몇 년 씩 지내다 우연히 알게 돼 병원을 찾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상태가 병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코메디닷컴 2016-08-25
[김화성 칼럼] 그리스 ‘원반던지기 조각상’ 자세는 엉터리 조각상자세로 던졌다간 코앞 땅바닥에 내동댕이칠 것!! 그리스 고대올림픽(기원전 776~기원후 394)에서 최고 인기 종목은 뭐였을까. 그것은 단연 원반던지기(Discus throw)였다. 원반던지기 우승자는 올림픽 최고스타였다. 당시 레슬링도 인기종목의 하나였지만 원반던지기에는 못 미쳤다. 오죽하면… 코메디닷컴 2016-08-22
만성치열, ‘연고’로 치료 안 돼 ● 강윤식 원장의 진료일기 치열 때문에 병원에 가면 대개 치질연고를 처방받습니다. 치질연고는 치열에서 생긴 상처가 잘 낫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만성치열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진 못합니다. 상처가 잘 낫도록 도와주는데 왜 치열을 치료해주는… 코메디닷컴 2016-08-19
[김화성 칼럼] 소아마비 소녀가 어떻게 올림픽금메달을 따냈을까 미국의 글렌 커닝엄(1909~1988)은 일곱 살 때 다리에 큰 화상을 입었다. 의사는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선고를 내렸다. 하지만 커닝엄은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의사는 ‘그렇게 되면 평생 휠체어에 의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코메디닷컴 2016-08-16
[김화성 칼럼] 마닐마닐 인절미 맛 ‘임자도 민어아리랑’ [이미지 출처 : Yellow Croaker Fish/Shutterstock.com] 묵은 지에 훌훌 싸서, “한 점 먹세 그려! 또 한 점...” 장맛비에 자귀나무꽃이 요염하다. 실쭉샐쭉 눈썹달이다. 발그레 피어오른 몽실몽실 꽃구름. 간질간질 깃털부챗살. 건듯 바람에… 코메디닷컴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