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9일ㆍ1552번째 편지 놀랐습니다. 며칠 동안 지구의 숱한 지성인이 소스라쳤습니다. 온통 AI 이야기였습니다. 앨런 머스크와 샘 알트만 등이 투자한 ‘오픈 AI’의 인공지능 ‘챗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진면목에 사람들이 혼란의…
2022년 11월 28일ㆍ1549번째 편지 프랑스의 레비 스트로스 교수가 미국 버클리대 초빙교수로 갔을 때 식당 예약 담당자가 물었습니다. “바지 회사 만드신 분이신지, 책 저자인지요?(The pants or the books?)” ‘Levi-Strauss’는 구조주의와 문화인류학을…
2022년 11월 21일ㆍ1547번째 편지 지구라는 행성은 4년마다 미칩니다. 뜨거워지고 흔들흔들거립니다. 올해는 뜨거운 사막 위에서 에어컨을 틀고 시작해서 함께 달아오릅니다. 지구 곳곳이 뜨거워집니다.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11월 7일)은 입동(立冬)입니다. 서리 내리는 상강(霜降)과 첫눈 내리는 소설(小雪)의 사이, 겨울 채비를 시작하는 날이지요. (사람이) 겨울에 들어가는 ‘入冬’이 아니라, 겨울이 들어서는 ‘立冬’이라는 한자어에서 옛사람들의 겸허함을 느낄 수 있지 않나요?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