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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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이지원 기자입니다.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셀럽들의 건강 비결과 다이어트 노하우, 일상 속 건강에 대한 궁금증들을 쉽게 풀어쓰고 있습니다.
비타민D 결핍되기 쉬운 겨울철…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주의보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양소로 알려져 ‘햇빛 비타민’으로도 불린다.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 들어있지만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만으로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여파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같은 때에는 일조량이 부족해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쉽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성인의 비타민D 혈중 정상 수치는 30ng/mL 이상이며 20ng/mL 이하는 부족, 10ng/mL 이하는 결핍으로 정의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비타민D 결핍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가 159,424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15년 49,852명에 비해 219.76% 증가한 수치이며, 성별로는 여성이 76.8%로 남성 23.2%에 비해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연령은 2019년 기준 50대(80,226명), 60대(57,182명), 40대(48,809명) 순으로 환자 수가 많았다. 비타민D는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체내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다면 골다공증, 골연화증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40대~60대 여성은 폐경기 전후로 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때문에 비타민D 수치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으로 노화, 비타민D 부족 등이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손목, 척추, 대퇴골 골절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골밀도가 많이 저하돼 식이요법, 운동 등 생활요법으로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 골흡수 억제제, 골혈성 촉진제 등을 처방하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세란병원 산부인과 서은주 과장은 “비타민D가 부족하면 불면증, 우울증, 자기 면역 질환 등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골다공증을 유발해 삶의 질을 급격히 저하시킬 수 있다”며 “만약 비타민D 결핍, 폐경기 등으로 인해 골다공증이 왔다면 비타민D는 물론 칼슘, 에스트로겐을 보충해 꾸준히 뼈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산책, 조깅, 계단 오르기 등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도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조언했다.
가수 청하, 코로나19 확진…다시 짚어보는 예방 수칙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돌그룹 업텐션의 비토와 고결, 에버글로우의 이런과 시현, 그리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외출 및 대면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외출 후, 식사 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뒤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꼼꼼히 손을 씨는 것 역시 중요하다. 주위에 비누나 물이 없을 때는 알코올 성분이 60% 이상 들어있는 세정제를 이용하고 손을 씻지 않았을 때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고대 구로병원 김범석 교수,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가 지난달 7일 개최된 제12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범석 교수는 ‘U-net 기반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 상 말초신경 자동 인식 및 지표 측정 시스템 개발(Automatic Peripheral Nerve Segmentation in Ultrasound Images Using U-net Based Deep Learning Algorithm)’이라는 주제의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말초신경 초음파 검사는 해부학적 지식과 임상적 숙련도가 요구되는 고난이도 의료 술기에 속하는데, 이로 인해 비교적 장기간의 학습을 요한다는 한계점이 지적돼 왔다. 특히 말초신경은 초음파 이미지 상 힘줄과 유사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힘줄을 신경으로 오진 시 중대한 의료 과실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 교수는 고려대 정보대학 컴퓨터학과 백승준 교수팀과의 합동 연구를 통해 1,000장 이상의 정중신경 초음파 이미지를 이용해 초음파 이미지 상 말초신경을 높은 정확도로 인식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김 교수는 “최근 의학 연구의 뜨거운 감자인 인공지능(AI)을 신경근골격계 초음파 영역에 적용했다는 점, 기존에 알려진 신경망에 비해 효율적이면서도 우월한 성능을 보이는 구조를 개발했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며, “향후 임상적으로 중요한 타 신경 및 해부학적 구조물과 병변을 대상으로도 연구를 확장하고 산학연병 컨소시움을 통해 상용화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마른 날씨... 못견디게 가렵다면?
어제보다 포근하지만 공기 메마른 날씨. 아침 최저 영하4도~영상4도, 낮 최고 7~13도.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도는 ‘나쁨,’ 기타 지역은 ‘좋음’…
구부정한 자세 떨치면 생기는 변화
아침 공기 차갑지만, 낮부터 강추위가 시나브로 풀리겠다. 아침 최저 영하7도~영상3도, 낮 최고 5~12도. 공기는 건조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승부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