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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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이지원 기자입니다.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셀럽들의 건강 비결과 다이어트 노하우, 일상 속 건강에 대한 궁금증들을 쉽게 풀어쓰고 있습니다.
일양약품, ‘에너맥스’ 출시…20종 기능 성분을 하루 1정으로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이 하루 한 정으로 간편하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품 ‘에너맥스(Enerma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일양약품 ’에너맥스’는 제품명 그대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성분들을 포함해 기초 영양을 위한 12종 비타민과 8종 미네랄을 1정에 가득 담은 제품으로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20종의 기능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하루 필수 영양분 섭취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며, 부족한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학생, 직장인, 부모님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에너맥스는 비타민B군 4종 및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성분과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함유했다.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C, E, 셀레늄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함유돼 있어 하루 한 정으로 몸을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및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망간을 함유하고 있고,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 및 피부, 점막의 기능 유지를 위한 비타민A까지 포함하고 있다.
[인사] 휴온스그룹
휴온스그룹은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휴온스네이처 ▲부사장 천청운 ▲이사 강종원 ◇휴온스글로벌…
지놈앤컴퍼니, 공모가 4만 원 확정…23일 코스닥 상장
글로벌 면역항암제 선도기업 지놈앤컴퍼니(314130, 대표: 배지수∙박한수)가 지난 7일과 8일 국내외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진행결과 공모가를 40,000원으로 확정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체 공모 주식 2,000,000주의 72.5%인 1,450,0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482개 기관이 참여해 1,16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확정 공모가인 40,0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은 총 1,455개 기관으로 98.1%에 달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8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자금은 △각 파이프라인의 경쟁력 강화 △우수 연구진 및 연구시설의 확보 △혁신 신사업 발굴 및 추진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활용된다. 특히 주력 파이프라인인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및 신규 타겟 면역관문억제제 임상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9월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항체연구와 유전체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및 컨슈머 제품 연구개발 회사다.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과 △뇌질환(자폐증)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501’ △고형암 타겟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GENA-104, GENA-105’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이사는 “많은 기관들이 당사의 비전과 잠재력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 및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성과 창출을 통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 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400,000주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다. 우리사주조합에 150,000주(7.5%)가 우선 배정됐다. 회사는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상장 예정일은 12월 23일이다.
GC녹십자엠에스, 러시아에 '이동식 코로나19 음압 진단시스템' 수출
GC녹십자엠에스가 이동식 코로나19 진단시스템인 ‘Lab on a wheel’을 러시아에 수출한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러시아 기업인 도브로플로트(DOBROFLOT)와 3,400만 달러 규모의 이동식 코로나19 진단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Lab on a wheel’은 약 3분 내 검진실 소독이 가능한 자동 세척시스템을 갖춘 이동식 검진시설이다. 자체 음압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의료진과 검진자가 완벽하게 분리되므로 방호복 착용 없이도 검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의심환자 방문부터 검사 결과까지 1시간 이내에 확인할 수 있고, 검사 시설이 이동하다는 점에서 기존 진료소와는 차원이 다른 접근성을 제공한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러시아 정부에서도 ‘Lab on a wheel’을 자국의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획기적인 의료진단시스템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점차 수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근골격종양학회 신임 학회장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영수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가 지난 11월 13일 진행된 제40차 대한근골격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근골격종양학회는 근골격계에 발생하는 종양 연구를 위해 1990년 창립됐으며 학술대회, 증례 토론회 등을 통해 국내 근골격종양학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전영수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근골격종양학회 평의원,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대한 골 및 연부조직 이식학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며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영수 신임 학회장은 “2020년은 학회가 창립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였다. 지난 30년간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30년을 힘차게 열 수 있도록 학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변에 거품과 피가?…‘사구체’ 경고 신호일 수도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배출하고 혈액 속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거나 혈압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그 중 노폐물을 거르는 핵심 필터가 바로 ‘사구체’인데, 만약 소변을 보는데 거품이 많거나(단백뇨) 갈색 혹은 피와 비슷한 색이 보이면 사구체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사구체는 혈액에서 노폐물을 걸러주는 가느다란 혈관의 뭉치로 각 신장에 약 백만개씩 존재한다. 신장의 필터 역할을 하는 사구체는 노폐물은 잘 걸러주지만 혈액이나 단백질은 통과하지 못하게 한다. 만약, 사구체에 손상이 생기면 소변으로 혈액과 단백질이 빠져나가 혈뇨, 단백뇨가 발생한다. 손상이 심해질 수록 소변의 단백뇨가 더 많이 나오게 되며 손상된 사구체는 회복되지 않고 소실돼 점차 만성콩팥병으로 진행하게된다. 사구체가 손상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혈관 뭉치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와 같은 혈관에 손상을 주는 질환들이 오래되면 사구체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감기 등으로 우리 몸에서 활성화된 면역세포가 특별한 이유 없이 사구체를 공격하거나 사구체에 존재하는 단백질에 항체가 생겨 사구체가 손상되기도 하고 우리 몸에 쓸데없이 많이 생긴 항체, 특히 IgA 항체들이 사구체에 축적되어 손상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구체신염은 조기에 진단된다면 평생 투석을 받지 않게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만성 콩팥병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 경우 평생 투석을 받거나 콩팥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미 만성콩팥병이 3기 이상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신장 손상의 진행을 느리게 하고 연관된 합병증을 조절하는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 만약 혈뇨, 단백뇨가 나온다면 그 원인이 사구체신장염이 아닌지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고혈압, 당뇨가 있는 환자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연 1~2회 정기적으로 소변·혈액 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저염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주 3~4회, 40~50분 가량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근육을 만들기 위한 장기적인 단백질 보충제 섭취는 신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기적인 혈압 체크 및 정밀 검사를 통해 질병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것도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