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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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이지원 기자입니다.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셀럽들의 건강 비결과 다이어트 노하우, 일상 속 건강에 대한 궁금증들을 쉽게 풀어쓰고 있습니다.
고대의대 교우회, 2020년 자랑스러운 호의상·고의의학상 선정
고대의대 교우회, 2020년 자랑스러운 호의상·고의의학상 선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회장 김숙희)가 ‘2020년 자랑스러운 호의상·무록남경애 고려의대교우회 의학대상·고의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호의상은 고대의대 교우회와 학교를 빛낸 인물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된 상훈으로, ‘2020년 자랑스러운 호의상’에는 나춘균(34회, 반도정형외과) 교우, 남명화(36회, 남안과) 교우, 고(故) 임세원(54회,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우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남경애(18회) 교우가 기부한 2억원을 기금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2천만원을 전달하는 ‘무록남경애 고려의대교우회 의학대상’이 신설됐다. 고대의대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의학 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이 상훈의 첫 번째 수상자는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송준영(56회) 교수다. 또한, 남경애 교우는 무록남경애 고려의대교우회 의학대상 기금으로 8억원을 추가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교우들의 연구 활동을 함양하고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고의의학상은 최근 발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해 연구업적이 뛰어난 교우에게 돌아갔다. 올해는 최윤석 부교수(61회,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이영선 조교수(64회, 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놈앤컴퍼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 공식 초청받아
지놈앤컴퍼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 공식 초청받아
글로벌 면역항암제 선도기업 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박한수)가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39th Annual J. 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Virtual)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지놈앤컴퍼니는 해외 투자자와의 1: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에서 기존 강점인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뿐 아니라, 신규 면역관문억제제(항체신약) 파이프라인 역시 본격적으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는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빠르게 도전한 덕분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창업 초기부터 이례적으로 초청받았고 작년 12월 머크∙화이자와의 GEN-001 공동개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 역시 만들 수 있었다” 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자폐증 치료제와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등 다른 파이프라인에서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39회째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세계 최고 권위의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로 매년 전세계 수천명의 제약∙바이오 종사자들과 투자자들이 한 곳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다.
한국웰케어컨소시엄 발족…“지능형 웰케어 산업 활성화 목표”
한국웰케어컨소시엄 발족…“지능형 웰케어 산업 활성화 목표”
한국웰케어컨소시엄이 지난 16일 전문 인공지능 기업 아크릴에서 창립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웰케어컨소시엄은 인공지능과 웰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웰케어에 특화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웰케어 서비스를 기업, 소비자, 연구기관 등에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발대식은 COVID-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 협회의 회장사인 (주)아크릴 박외진 대표를 비롯한 임원사로 구성된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국웰케어컨소시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웰케어 산업 성공 사례를 연구해 지능형 웰케어 산업을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한국웰케어컨소시엄 박외진 회장은 “웰케어컨소시엄은 지능화된 웰케어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 등의 인프라 구축과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우리 웰케어컨소시엄은 웰케어 분야에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산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의 중심추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아인, 금연 선언…새해 금연 돕는 필승 전략은?
유아인, 금연 선언…새해 금연 돕는 필승 전략은?
배우 유아인이 금연을 선언했다. 유아인은 24일 SNS에 “처음이었나. 그때는 똥폼이었지. 간지럽지. 맛있어지더라. 그러니까 숨을 좀 내쉬는 것 같았지. 17년 폈나. 아이고 냄새야. 근데 이게 또 그립겠지? 그래도 해볼래. 콜록콜록. 빠잉 담배”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흡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21년엔 금연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하고, 건강해지자. 건강하게 나를 가꿀 거야. 담배연기 자욱한 삶에서 내린 최초의 결심이지. 축하해 줘. 건강한 몸으로 더 잘 움직일게”라면서 금연 계획을 밝혔다. 유아인과 같이 다가오는 새해에 금연을 결심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흡연은 폐 기능을 저하시켜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고 각종 암을 비롯해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을 유발하므로 금연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일단 금연을 결심했다면 바로 담배를 눈 앞에서 치우도록 한다. 피우는 양을 점차 줄여가는 것 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계속 담배 생각이 나겠지만 참다 보면 담배에 유혹을 느끼지 않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스트레스 받을 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물이나 간식 같은 대용물을 찾도록 하고, 술을 마실 때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다면 한동안은 술을 멀리 하도록 한다. 담배가 생각나는 기회 자체를 없애버려 유혹을 줄이고 뇌의 회복을 도모하는 것이다. 한편, 금연에 실패하는 이유는 니코틴 중독에 의한 금단현상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경우에 따라 니코틴 대체 용법을 시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요에 따라 검이나 패치, 스프레이 등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면 성공적인 금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휴온스-리팍 ‘표재성방광암치료제’, 미국 임상서 재발 방지 가능성 확인
㈜휴온스(대표 엄기안)와 리팍 온코로지(LIPAC Oncology LLC, 이하 리팍)’가 공동 연구 개발 중인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 항암 신약 ‘LiPax(리팍스, TSD-001)’가 미국 내 임상 1/2a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24일 휴온스에 따르면 이번 임상 1/2a는 방광 종양 절제술 후 방광 내 주입하는 항암제인 ‘Lipax(TSD-001)’의 저등급(Low grade) 표재성 방광암(병기 Ta) 환자에 대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Ta 병기 단계의 저등급 표재성 방광암의 재발 예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부분에서도 요로건강과 관련된 환자 삶의 질에 변화가 없었으며, 3급 이상의 중증 이상 반응 및 활성 성분인 ‘파클리탁셀’에 대한 전신 노출이 없음이 확인됐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임상 1/2a에서 기대 이상의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계약에 따라 리팍에 1차 마일스톤 지급도 마쳤다”며 “휴온스는 ‘Lipax’가 표재성방광암뿐 아니라 상층부 요로상피세포암, 난소암, 중피종, 유방암에 의한 악성 흉막삼출 등의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리팍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겨울에도 식중독이?…전염성 높은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겨울 제철 수산물을 먹는 재미에 빠져 있던 A씨는 갑자기 오한, 구토, 설사 등 장염 증상이 나타나 한밤중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됐다.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여타 식중독과 달리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기온이 저하되는 12월, 1월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생굴, 조개, 회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나 수산물을 먹었을 때, 오염된 물을 마셨을 때, 사람 간의 직간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전염성이 높은 만큼 겨울철에 학교나 병원, 어린이집에서 집단 식중독 발생은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하루에서 이틀 가량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수일 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나아지지만 복통이나 발열이 심한 경우 진통제, 지사제를 투여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탈수 증상 동반 시 수액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단,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나 유아는 토사물에 의한 질식, 흡인성 폐렴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입원치료를 권한다. 노로바이러스는 ▲화장실 사용 및 식품 섭취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굴, 생선, 조개 등 어패류, 해산물은 날것으로 먹지 않고 85도 이상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기 ▲조리 도구 사용 후 열탕 또는 염소 소독하기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만약 이미 감염된 경우라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지 않도록 집단생활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탈수를 사전에 방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세란병원 내과 장준희 부장은 “추운 날씨로 인해 ‘외부에 음식물을 보관해도 괜찮겠지’ 방심했다가 오염으로 이어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람이 적지 않다”라며 “환자와 접촉만으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만큼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 임산부, 만성질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개인위생 및 음식물 조리,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