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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

양사 주요 서비스 간 활발한 연계 기대

카카오헬스케어-아워홈,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

카카오헬스케어가 글로벌 푸드케어 기업 아워홈과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맞춤형 영양관리 등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기술 역량과 아워홈의 2만여 개 영양식단 관련 연구개발…

“컨퍼런스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 협력 논의”

카카오헬스케어,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4’서 초청 발표

카카오헬스케어가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4’에 초청받아 발표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는 구글 클라우드가 개최하는 연례 기술 컨퍼런스로, 올해 행사는 지난 9~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선정한 글로벌 파트너사 약 100여곳만이 초청을 받아 참여할 수 있는 제한적인 행사다.…

산부인과 진단 사업 분야 지속 협력 예정

카카오헬스-랩지노믹스, ‘임신성 당뇨병’ 관리 위해 손잡는다

카카오헬스케어와 랩지노믹스가 산부인과 진단 사업 분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연속혈당측정기(CGM)을 통한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 계약으로 랩지노믹스는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 플랫폼 서비스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를 산부인과에 공급한다. 해당 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는 파스타 플랫폼에 연동돼…

혈당 관리 위한 운동 콘텐츠 등 개발 협력 예정

카카오헬스-브레이브컴퍼니 MOU 체결…파스타에 ‘운동 콘텐츠’ 탑재된다

카카오헬스케어가 헬스케어 스타트업 브레이브컴퍼니와 혈당 관리에 필요한 운동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용자 맞춤형 혈당 관리 콘텐츠와 건강 관련 운동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의 의료 전문가와 브레이브컴퍼니의 운동 전문가들이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 50여명 카카오 본사 방문

카카오헬스 “식약처·FDA에 ‘파스타’ 선보여”

카카오헬스케어(이하 카카오헬스)가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들에게 자사 신규 서비스 ‘파스타’를 시연했다. 카카오헬스는 글로벌 의료제품 규제 당국 관계자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가 등 50여명이 판교 카카오헬스 본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 일정은 26~29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모바일 앱으로 혈당 모니터링, 식단 관리 등 전면 무료 제공

“앞으로는 ‘파스타’하세요” 카카오헬스, 혈당관리 플랫폼 출시

카카오헬스케어가 당뇨병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를 출시했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카카오헬스케어가 일반 사용자에게 선보이는 첫 서비스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1일 파스타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파스타는 기존에 환자들이 보지 못하던 자신의 건강 관리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라며 “일상에서의 관리가 가장 중요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바이오VIBE] 사샤 세미엔추크 한국법인 대표

비만약 ‘위고비’ 국내 출시 여전히 불투명…“물량 상황 보겠다”

올 한 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치료제 분야가 비만과 당뇨병이다. 그 중 시장 선봉에는 살이 빠지는 당뇨약이자, 체중의 20% 이상을 줄이는 강력한 비만 신약으로 유명세를 탄 '오젬픽'과 '위고비'가 놓인다. 두 주사제 제품 모두 GLP-1 수용체 작용제를 기반으로 한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을 공유하고 있다. 여기서 GLP-1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

병원 디지털 전환 지원 및 의료 기술 혁신 등 부가가치 창출

‘스마트 의료 선도’ 카카오, 헬스케어 연구 협력 네트워크 출범

카카오헬스케어(이하 카카오헬스)가 정밀의료 구현을 위해 국내 주요 대형병원들과 손을 잡았다. 카카오헬스는 빅데이터와 AI 등 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를 위해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협력 네트워크에는 계명대동산의료원, 고려대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의료원, 이대의료원,…

카카오헬스-고대의료원 내년 파일럿 서비스

“정신과 환자-의사, 아바타끼리 진료” 국내 개발

병원에 갈 수 없거나 가기 싫어하는 정신과 환자가 가상현실에서 아바타가 돼 의사 아바타와 상담하도록 돕는 서비스가 국내에서 곧 선보인다. 카카오헬스케어와 고려대의료원은 과학기술정통부 과제로 개발 중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의료 서비스’의 시범 서비스를 내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는 이날 열린…

덱스콤 차세대 CGM ‘G7’과 카카오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연계 예정

카카오헬스-휴온스, 연속혈당측정기 국내 판매 위해 협력

카카오헬스케어와 휴온스가 미국 기업 덱스콤의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CGM) ‘G7’에 대한 국내 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덱스콤은 당뇨 환자를 위한 혈당측정기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국내에선 휴온스가 덱스콤의 기기를 국내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휴온스와 카카오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덱스콤 ‘G7’의…

"데이터 기반 연구 정교화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

카카오헬스, 씨엔알리서치와 협력해 임상시험분야 노린다

카카오헬스케어가 국내 최초 임상시험대행기관(CRO) 씨엔알리서치와 글로벌 임상시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 기술과 씨엔알리서치의 실제임상자료(Real-World Data, RWD)와 실제임상근거(Real-World Evidence, RWE) 기반…

카카오헬스케어 '손쉬운 사용' 내세워... 내년 1월 중 출시 예정

“좀더 많은 이들에게 ‘파스타’ 닿길”…시작은 혈당 주도권 잡기

‘모바일 공룡’ 카카오가 디지털 혈당관리 플랫폼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본격화한다.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는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가칭)’는 혈당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관리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카카오헬스케어가 1년 반만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환자들의 일상 파고드는 ‘파스타’…

11월 국내 출시 예정

노보노디스크 ‘인슐린 관리 장치’ 출시… “카카오와 직접 연동”

노보노디스크가 만성질환 환자들의 투약 데이터를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센서 ‘말리아(Mallya)’를 발표했다. 이렇게 수집된 투약 데이터는 이르면 내년 초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혈당 관리 플랫폼과 직접 연동될 예정이다. 노보노디스크 코리아 사샤 세미엔추크 사장은 25일 한국-덴마크 고령화 산업 세미나에서 말리아를 소개하며 “11월…

코로나 불안·우울…“이제 모바일로 정확히 진단받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일상회복 과정에서 겪게 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정신건강 분야에도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되면서 객관적 지표로 판단할 수 있는 대전환기가 왔다는 판단이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6일 서울 양재에서 "대전환기 융합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