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

“40kg 뺐더니 살 늘어져”…풍자, 최근 ‘이 수술’까지 받았다 고백

[셀럽헬스] 풍자 미니 거상 고백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방송인 풍자가 살을 많이 빼면서 얼굴살이 처져 최근 미니 거상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풍자테레비', 풍자 SNS

방송인 풍자가 최근 미니 거상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풍자는 최근 업로드한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그동안 받았던 성형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풍자는 "영상 찍은 현 시점 기준으로 40kg이 빠졌다. 근데 몸무게가 빠지면 어쩔 수 없이 살이 늘어진다. 그래서 고민을 좀 많이 하다가 미니 거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말을 진짜 처음 한다. 미니 거상이기 때문에 (뒤통수가 아닌) 귀 부위로 당겼다. 근데 귀 흉터를 보고 알아보는 사람도 있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그리고 잠시 눕는 김에 이중턱을 묶었다. 근육을 잘라서 묶는 거다"라며 이중턱 근육묶기 수술도 함께 받았음을 이야기했다.

많이 감량하면 얼굴 피부도 처질 수 있어…미니 거상으로 교정

체중이 많이 줄면 얼굴과 목의 피부도 처질 수 있다. 피부 아래 지방은 줄었는데, 늘어난 피부가 그만큼 줄어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연구진이 체중을 크게 감량한 뒤 안면거상 수술을 받은 환자 22명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얼굴 중앙과 입 주변의 볼륨이 줄었고 모두 턱선과 목에 남는 피부가 있었다.

미니 거상은 일반적인 안면거상보다 절개와 교정 범위를 줄인 수술이다. 주로 아래쪽 볼과 턱선의 처짐이 비교적 적을 때 고려한다. 귀 주변을 절개해 피부 아래 조직을 당겨 고정하고, 필요하면 남는 피부를 제거한다. 귀의 굴곡에 흉터를 가릴 수 있지만 흉터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미니 거상’은 하나로 정해진 수술법이 아니여서 병원에서 시행하는 절개 범위와 방식도 확인해야 한다.

피부 처짐이 심하면 작은 절개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얻기 어렵다. 부작용으로 출혈과 감염, 흉터가 생길 수 있고, 드물게 신경 손상으로 얼굴 근육의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흡연은 상처 회복을 늦출 수 있다. 수술 전 흡연 여부와 복용 약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이중턱 근육묶기, 느슨해진 목 근육 조여 턱선 날렵하게 해

이중턱 근육묶기는 턱 아래의 느슨해진 활경근을 모아 고정하는 방식 등을 뜻한다. 활경근은 목 앞쪽 피부 아래에 넓고 얇게 펼쳐진 근육이다. 턱 아래를 절개한 뒤 벌어진 근육 양쪽을 모아 실로 봉합한다. 이를 통해 턱과 목의 경계를 또렷하게 만들 수 있다. 근육 일부를 자르기도 하지만 모든 수술에서 반드시 절제하는 것은 아니다.

이 수술은 근육의 늘어짐이 턱 아래 처짐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고려한다. 근육을 묶어도 지방이나 남는 피부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지방·피부·근육 중 무엇이 원인인지 살펴야 한다. 상태에 따라 지방 제거나 피부를 당기는 수술을 함께 시행하기도 한다.

수술 후 멍과 부기, 목이 당기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다. 출혈과 감염, 좌우 비대칭도 가능하다. 드물게 신경 손상으로 아랫입술의 움직임이 약해질 수 있다. 회복 중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목을 크게 돌리는 행동을 피하는 등 의료진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