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0일 (화)

국제약품, 555억원 규모 점안제 신공장 추진⋯2029년 준공 목표

완공 시 점안제 생산량 133% 증가⋯개량신약 R&D·글로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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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본사 전경. 사진=국제약품

국제약품이 창립 67주년을 맞아 555억원 규모의 점안제 신공장 건설과 개량신약 중심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선다. 생산시설 확충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통해 안과 의약품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제약품은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남태훈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통해 올해 경영 키워드인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총 555억원 규모의 점안제 공장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공장에는 최신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개념과 IT 기반 시스템을 적용해 제조환경을 고도화하고, 일회용 점안제 생산 확대와 BFS 설비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2029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시설 구축이 완료되면 점안제 생산량은 기존 대비 133%, 정제와 캡슐제 생산량은 각각 100% 증가할 전망이다.

개량신약 중심의 R&D 역량 강화와 글로벌 안과 분야 파트너십 확대도 추진한다. 약가 인하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남태훈 대표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여러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관심과 협력, 책임감 있는 실행이 중요하다. 흔들림 없는 실행으로 담대하게 나아간다면 함께 걷는 이 길이 곧 100년을 여는 위대한 역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창립 67주년을 맞아 장기 근속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장기 근속자 명단(총 32명)

△35년 근속 : 김성규 전무(중역)

△30년 근속 : 박문정 차장(내용고형제팀), 신덕순 사원(내용고형제팀), 정현종 과장(주사제팀), 이승자 사원(내용고형제팀), 정기섭 선임과장(공무팀), 이지숙 과장(생산기획팀

△25년 근속 : 대정남 차장(정보관리팀), 남형민 부장(위수탁팀), 최혜정 사원(품질관리팀), 서민교 사원(주사제팀), 황수미 사원(내용고형제팀), 이정녀 사원(내용고형제팀)

박병우 선임과장(공무팀), 박진화 사원(품질관리팀), 김종숙 사원(주사제팀)

△20년 근속 : 이은진 사원(공무팀), 이한나 사원(내용고형제팀), 한선혜 사원(주사제팀), 김해웅 부장(서울3지점), 홍안식 부장(광주지점)

△15년 근속 : 조성현 실장(비상계획실), 양은영 부장(제제연구실), 곽태훈 선임과장(품질관리팀)

△10년 근속 : 양지석 선임과장(재정부), 안광진 선임과장(부산지점), 유혜림 대리(디자인팀), 설재희 선임과장(합성연구실), 장동현 선임과장(영업지원부), 이인표 선임과장(감사팀), 박준영 과장(서울1지점), 이상욱 과장(품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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