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김현수 전 고신대 교수 초빙

온종합병원, 김현수 전 고신대 교수 초빙
[사진=온종합병원]
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이 고신대복음병원 김현수 교수(심장내과)를 초빙했다. 그는 25일부터 심혈관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계명대 의대 출신으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전임의 등 트레이닝 받은 그는 최근까지 고신대복음병원에서 혈관조영술(CAG)과 관상동맥중재술(PCI) 진료를 해왔다.

관상동맥중재술이 강한 미국 메이요클리닉 심혈관센터와 일본 히가시타카라즈카 사토병원에서 연수했다. 그런 인연으로 지난 2014년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경요골동맥중재시술연구회에서 그는 일본 토카이대학 시게루 사이토 교수와 팀을 이뤄 부산에서 처음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라이브 시연하기도 했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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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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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2*** 2024-03-27 16:46:10

      많은 분들이 치료를 잘 받았으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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