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 23일 정기집담회와 총회

최영식 김보현 좌장 맡아 롯데호텔부산에서 갑상선질환 등 케이스 스터디 특강

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회장 강양호)가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롯데호텔부산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정기집담회를 연다.

최영식 전 고신대병원장(현 삼성내과엠알영상의학과의원)과 부산대 김보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갑상선 질환을 중심으로 케이스 스터디를 발표한다.

여기서 부산대 김미진 교수는 ‘갑상선중독증 감별 진단 및 치료’를, 울산대 유정민 교수는 ‘Clinical Outcomes of Patients with 1.1~2.0cm Papillary Thyroid Carcinoma’를, 부산대 임명수 교수는 ‘lgG4 related dacryoadenitis and sialadenitis’를 주제로 설명한다.

한편, 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는 이날 집담회 직후엔 ‘2024 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한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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