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의대(학장 박무인) 본과 4학년 구형준 학생이 내과와 외과의 SCI 학술지에 각각 제 1저자 자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또 올해 1월엔 간담췌외과 문형환 교수를 교신저자로 《J Clin Med》에 ‘Predicting Safe Liver Resection Volume for Major Hepatectomy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2024 Jan 10;13(2):381, impact factor 3.9)를 발표했다.
그는 이번 한국의사시험(KMLE)과 미국의사시험(USMLE)에도 동시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신대 의대는 16일 “구형준 학생은 시험 성적도 좋아 KLME에선 상위 5%, USMLE에선 상위 10% 이내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