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의대, ‘의료인공지능 심포지움’ 개최

오는 7일 응급의료정보연구회와 공동주최

동아대 의대(학장 강도영)이 7일 동아대병원 서관 세미나실에서 ‘제1차 의료인공지능 심포지움’을 연다. 응급의료정보연구회(회장 차원철) 공동 주최다.

권인호 교수(동아대 의대 의료AI 교육과정 개발 책임)가 좌장을 맡고 황보율 교수(국립암센터 내분비내과)가 ‘의료빅데이터와 의료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을 발제한다.

이어 최현석 (주)딥노이드 CMO가 ‘의료영상 인공지능’, 권준명 (주)메디컬에이아이 대표(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인공지능 기반 생체신호 분석 및 임상적용’을 발표한다.

패널 토론엔 최유리 교수(동아대) 사회로 김태림(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정광률(중앙대 응급의학과)·강은주(동아대 영상의학교실)·손민국(동아대 생리학교실)·전수민(동아대 정보수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심포지움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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