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창업주 故 유특한 회장 23주기 추모식

유유제약 유특한 창업주 서거 23주기 추모식

유유제약은 고(故) 인호(仁湖) 유특한 창업주의 별세 23주기를 맞아 6일 서울 사옥에서 제천 공장, 광교 중앙연구소,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한 추모식을 개최했다.

유유제약 경영지원본부장 박노용 상무는 추모사를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거시적인 안목과 새로운 기업가 정신, 사명감과 신념을 바탕으로 제약보국을 실천하신 선대 회장님의 유지를 기반으로, 유유제약이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신약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고인은 1941년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 주식회사’를 창업했으며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대 회장과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1999년 12월 6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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