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메디신’ 등 바이오기업 4곳 ‘예비유니콘기업’ 선정

혁신신약 개발기업인 ‘퓨처메디신’ 등 바이오기업 4곳이 ‘예비유니콘’기업에 선정돼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투자유치를 통해 시장검증을 받고,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유니콘 유망기업에게 기술보증기금이 최대 2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비유니콘 선정에는 총 76개 기업이 신청해 이중 20개 업체가 선정돼 3.8: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바이오 분야에는 ㈜아리바이오, ㈜에이치이엠파마, ㈜원드롭, 퓨쳐메디신㈜ 등 6곳이 선정됐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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