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출시 기념 약사 심포지엄

한국다케다제약은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Actinum EX Plus)’를 국내에 출시,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약사 대상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사님께 물어보세요’ 라는 주제로 개국약사 180여명과 영업 판매 파트너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케다제약 마스미쯔 이노우에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 시니어 어드바이저는 환영사를 통해 “아리나민(국내 상품명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선보이며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신뢰와 명성을 이어가겠다” 고 소개했고, 이어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대표가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는 환자에게 좋은 약을 제공한다는 다케다제약의 신념을 바탕으로, 출시 후 60여 년 동안 계속 발전해온 결과물로 약사들에게 자신 있게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김선우 부사장(의학박사)이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뇌질환에서의 활성 비타민 B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고, 다케다제약 의학부 김선혜 과장(약사)이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특장점’을 소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개국 약사인 강남성 약학박사가 ‘약국에서의 새로운 기회 창출’ 이라는 주제로 상담기법, 전문가가 인정하는 약국 비타민의 선정 등에 대해 소개해 참석 약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이 60년 이상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리나민 (アリナミン / Alinamin)의 국내 상품명이다. 아리나민은 2014년 IMS 데이터 기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판매 1위 비타민제로서, 일본 내 매출액 3천억 원 이상을 기록한 제품이다.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Actinum EX Plus)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의 피로, 근육통, 신경통, 어깨 결림, 요통, 오십견, 손발 저림 등의 증상 완화와 육체 피로, 병중 병후의 체력 저하 시, 임신·수유기에 B1, B6, B12의 보급을 적응증으로 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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