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환우, 2200만원 상당 수혈혜택 받아

한국밸혈병환우회는 16일 YBM어학원(대표 정영재)으로부터 헌혈증서 2000장을

기증받아 2240만 8000원의 경제적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백혈병 환자들이 골수이식을 받으면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출혈의 위험에

놓이게 되는데 이때 긴급하게 혈소판 수혈을 받아야 한다. 혈소판 수혈을 한번 받기

위해서는 1만 1204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헌혈증서 1장을 내면 이 수혈비용을 차감해준다.

백혈병 환자들에게는 헌혈증서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인 것.

백혈병환우회는 매일 100여장의 헌혈증서를 백혈병 환우들에게 지원하고 있는데

헌혈증서 재고가 바닥나 백혈병 환자들에게 헌혈증서를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러 지난 9월 23일 대국민 호소문까지 발표했다.

YBM어학원은 작년에도 2,400장의 헌혈증서를 기증해 2년 동안 총 4,400장의 헌혈증서를

백혈병환우회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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