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갱년기 개선용 ‘제니스’ 출시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를 출시했다.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니스의 주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속단, 당귀 등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개별인정형 제2010-20호)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도 획득했다.

제니스는 이와함께 혈행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데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도

함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니스는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울증, 두근거림 등 갱년기

증상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제니스는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되며 구매 가능한 약국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한편 한미약품은 제니스 제품 블로그(http://hanmizenith.tistory.com/22)에서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어머니께 보내는 보은 메시지를 댓글로 등록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11일까지 계속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될 경우 댓글 내용이 수록된 편지와

제니스를 어머니께 회사에서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이 내용은 한미약품이 7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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