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대중교통 이용하기 위해선 규정을 준수해야
[위드펫+] 기차 탔다가 요금 폭탄, 반려동물과 현명한 대중교통 이용법
최근 인터넷에선 반려견 KTX 요금이 논란이 됐다. 한 KTX 이용객이 유아 운임으로 좌석을 결제 후 반려견 케이지를 올려 이용했다. 하지만 코레일 공지 사항에는 “반려동물의 동반 좌석이 필요한 경우는 정상 운임 결제 후 좌석을 지정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어 직원과 충돌을 빚었고, 결국 벌금 40만 원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