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에 비용절감 돌입...한국화이자 "상황 예의주시 중"
화이자, 구조조정 본격화 “英 500명 정리해고”…한국은?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글로벌 빅파마 화이자가 본격적인 정리해고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화이자는 지난 5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종료 이후 관련 치료제와 백신 품목을 포함한 전체 매출 실적이 급감하면서 대대적인 사업부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아일랜드, 영국 등 유럽 지역에 위치한 생산시설에 조직개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