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이번 주 허가 확대 논의...치료 효과 긍정 평가 지배적
알츠하이머 치매 최초 불안·발작 치료제 나오나 ‘시장진입 예고’
조현병 치료제 '렉설티(성분명 브렉스피프라졸)'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 불안 발작증 완화제로 처방 적응증이 확대될 수 있을지 이번 주 판가름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오는 14일(현지시간) 정신약리의약품자문위원회(PDAC)와 말초 및 중추신경계의약품자문위원회(PCNSDAC) 논의를 통해 렉설티의 적응증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