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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누적 수주액 2조7000억 원으로 3조 원 달성 눈앞

삼성바이오로직스, BMS와 3200억원 규모 위탁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빅파마인 BMS와 총 2억4200만 달러(한화 약 3213억 원) 규모의 면역항암제 의약품을 2030년까지 위탁생산(CM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18일 공시했다. 계약 주체는 SWORDS LABORATORIES UNLIMITED COMPANY, DUBLIN, BOUDRY BRANCH로 BMS의 자회사이다.…

품질분야 전문가 게일 워드 부사장, 인허가 전문가 이소정 씨 상무 선임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전문가 잇따라 영입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는 미국 바이오테크 '프로키드니(ProKidney Corp)'의 게일 워드(Gail Ward)를 품질운영센터장(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GSK 출신의 인허가 전문가 이소정씨를 상무로 선임했다. 내달 1일 부임 예정인 워드 부사장은 미국 국적으로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에서 38년간 품질 분야를 담당해 온…

돈마호크·삼계탕 특식 제공·마스코트 ‘삼바히어로즈’ 쿠션 선물

삼성바이오로직스, 잼버리 참가단 초청해 본사 견학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0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들을 인천 송도 본사로 초청했다. 이날 K-바이오 산업 탐방을 희망하는 이탈리아 스카우트 대원 230여명은 송도를 방문해 회사 및 바이오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 현장을 견학했다. 점심 식사는 임직원 사내 복지시설인 바이오…

영업이익은 4452억 원

삼바, 올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 1조 5800억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최초로 상반기 매출 1조 5800억 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 1871억 원, 영업이익 4452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CMO(위탁생산)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이 이러한 결과의 바탕이라고 분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266억 원(36%),…

삼바,노바티스와 5110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로부터 3억9000만 달러(한화 5111억 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 건은 지난해 6월 체결한 투자의향서(LOI)의 본계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일 화이자와 1조2000억 원(약 8억9700만 달러)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화이자와 누적 계약 규모 10억8000만

삼바, 화이자와 1조2000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매출 1위 제약사인 화이자와 1조20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4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시한 계약은 2건이다. 한 건은 지난 3월 2일 공시한 본계약(1억 8300만 달러)에서 1억9300만 달러 추가 계약이다. 또 다른 건은 7억4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이다. 지난 6월 8일…

AZ, 국내외 상업화 담당...SK케미칼, 생산 및 공급 담당

아스트라제네카-SK케미칼, 당뇨병 복합제 첫 상업용 제품 생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김상표)와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지난 16일 판교에 위치한 SK에코허브에서 당뇨병 복합제 공동 개발 협약에 따른 첫 제품 생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청주에 위치한 SK케미칼 공장에서 첫 상업용 제품이 생산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SK케미칼은 2020년 초 당뇨병 복합제 개발, 생산 및 글로벌 상업화에 대한…

다품종 의약품의 장기 위탁생산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삼바-화이자, 5350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화이자와 5350억원(미화 4억1138만달러)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화이자는 지난 3월 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추가 계약에 따라 최근 완공된 4공장에서 종양, 염증 및 면역 치료제 등을…

5공장 가동 2025년 4월로 앞당겨 …완공시 총생산능력 78만4000ℓ로 세계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매출목표 3조5265억 …전년비 17.5%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건설중인 5공장이 당초 예정보다 5개월 앞당겨진 2025년 4월부터 가동된다. 5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78만4000ℓ로 세계 1위가 된다. 또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결합체(ADC)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DC 바이오의약품 전용 생산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매출은 신규 수주…

삼바,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국내 540여곳 참가…기술수출·협업 등 논의

‘2023 바이오USA’서 빅딜 노리는 제약바이오기업은?

전 세계 65개국, 8천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종합 바이오 박람회인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Stand Up for Science(과학을 위해 일어서다)'를 주제로 미국 보스턴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 바이오 유럽과 함께 3대 글로벌 바이오 행사로 꼽히는…

레고켐바이오 기술력 조단위 기술 수출, 삼바 롯데바이오는 ADC CDMO 진출

글로벌 대세는 항체-약물접합제(ADC),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글로벌 빅파마들이 집중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 트랜드에 맞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뛰어들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는 단일 클론 항체의 특이성과 세포독성 약물의 효능을 결합한 표적 암치료법으로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고 독성 페이로드를 종양에 직접 전달해 기존 화학요법에 비해 효능을 향상시킨 치료법이다.…

아라리스社, 항체 재설계 필요 없이 약물 부착 가능한 링커 기술 보유

삼바, 차세대 ADC 기술 보유한 스위스 ‘아라리스’에 전략적 투자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Samsung Life Science Fund)'를 통해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 AG, 아라리스)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라리스 바이오텍은 ADC(antibody-drug conjugate·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독점적인 ADC 링커…

매출 0원 5개 바이오기업중 3곳은 시가총액 5천억원 넘어

제약 주식 저평가… 매출보다 시총 적은 기업 수두룩

전통 제약사들이 주식 시장에서 바이오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다. 연매출보다 시가총액이 적은 제약사들이 적지 않다. 매출 실적이 없는 일부 바이오기업이 시가총액만  5000억 원이 넘는 상황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코메디닷컴이 상장 제약기업의 2022년 매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매출 3000억 원 이상인 기업은 총 20곳이다. 이중…

주주총회서 존림 대표이사 재선임…ADC·유전자치료제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삼바, 송도에 제5공장 건설…2025년 9월 가동 목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오전 제12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존림 대표이사의 재선임안을 승인했다. 또 노균 부사장(EPCV 센터장)을 사내이사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새로 선임했다. 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날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높은…

조욱제 유한 사장은 10억700만원, 삼바 존림 대표는 45억5600만원 받아

유한양행 남직원 연봉 1억원…삼성바이오로직스보다 많아

유한양행 남성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으로 바이오업계 매출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남성직원보다 800만 원을 더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임원 급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인당 4억3100만원, 유한양행은 2억7800만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이 1억5300만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의 2022년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20여명 3월 임기만료… 제일약품 사장 7연임 유력

존림 성석제… 제약바이오 CEO 누가 살아남나?

3월 임기가 끝나는 제약바이오업계 전문경영인 중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이 7연임해 제약업계 최장수 전문경영인 타이틀을 달게 될 것이 유력하다. 또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 시대를 연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는 2연임에 성공했다. 상장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전문경영인 20여명의 임기가 3월에 끝난다. 지난해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기업을 제외한…

머크, BMS 등 글로벌제약사 두루 거친 제약바이오 전문가

GC셀, 제임스박 신임 대표이사 내정

GC셀은 9일 이사회를 통해 제임스박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제임스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캠퍼스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머크, BMS(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등 빅파마를 거쳐 2015년부터 최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영업센터 부사장을 역임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2022년 매출 삼바 3조원, 셀트리온 2조원, 유한양행 등 6곳 1조원 넘어

제약바이오업계 매출 3조원 시대 열려…1조원 이상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넘었다는 실적 발표가 나온 이후 주요 제약바이오업체들의 지난해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부분 제약바이오기업들의 2022년 실적은 2월 중순부터 잇따라 발표될 예정이다. 2021년 제약바이오업계 매출 1조 이상 기업은 7곳이었다.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새롭게 진입해 8곳으로 늘어날…

연결기준 매출 3조 13억원·영업익 1조 육박

삼성바이오로직스, 업계 최초 ‘3조 클럽’ 입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는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원에 육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연결기준 매출은 3조 13억원, 영업이익 9836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조 4373억원,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