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들은 몰랐던 이 독특한 차를 충선왕은 티벳에서 맛보았을까? 고려 26대 충선왕은 티벳에서 3년가량 유배 생활을 한다. 그는 고려 충렬왕과 원나라 황제 쿠빌라이의 딸 제국대장공주 사이에 태어났다.… 유영현 디렉터 2025-05-10
인도 향하던 배에서 바다 뛰어든 이명준, ‘이것’ 알았더라면 2005년, 인도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 참가하였다. 인도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내 머리는 최인훈의 《광장(廣場)》 생각으로 꽉 찼다. 비행기가 벵골만… 유영현 디렉터 2025-04-26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의 내전과 금융위기 대구의 유서 깊은 차 단체 중 하나인 ‘종정다문화원’에서 스리랑카 차 여행에 동행해 달라는 권유를 받았다. ‘스리랑카의 눈물’을 체험할… 유영현 디렉터 2025-03-29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 그리고 발진티푸스 아일랜드에 관한 이야기가 들리면 대학 재학 중 TV에서 보았던 영화 《아일랜드의 연풍》(*) 기억이 난다. 아일랜드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영현 디렉터 2025-03-15
해안다(蟹眼茶): 자존심과 경쟁의 무대를 떠나다 은퇴하고 1년 가까이 지났다. 알고 지내던 지인들은 모두 내게 얼굴이 좋아졌다고 한다. 젊어졌다고도 하고, 밝아졌다고 한다. 행복해 보인다고도… 유영현 디렉터 2025-03-01
죽음으로 치닫던 일상이 마술로 바뀌는 순간은 19세기까지 ‘전신 쇠약’을 일으키는 병을 ‘소비병’(consumption, 소모)으로 불렀다. 오늘날 우리가 ‘폐결핵’이라고 부르는 전신 쇠약을 일으키는 병이 대표적인 소비병이었다.… 유영현 디렉터 2025-02-14
세계를 제패한 대영제국 황금기엔 이 사람들이 있었다 대영제국 홍차를 마실 때마다 내 앞을 행진하는 사람들이 있다. 시끄럽고 호쾌한 음색의 백파이프로 연주하는 스코틀랜드 민요 ‘용감한 스코틀랜드’(Scotland… 유영현 디렉터 2025-02-01
홍차 무역에 쓰였던 쾌속 범선 '커티샥', 그 이름이 세계적 브랜드가 된 이유 ‘커티샥’(Cutty Sark)은 원래 범선(帆船) 이름이었다. 1869년 진수되었고 1954년 수명이 다하여 항해를 중단하였다. 이후 런던 그리니치 자치구의 강가에 영구… 유영현 디렉터 2025-01-18
“1796년, 그 때 인류 역사에 등장한 두 가지” 코로나19 대유행과 감염 공포, 백신 개발, 그리고 불안정한 백신의 범(汎)지구적 접종. 지난 수년간 지구촌을 짓누른 아주 무거운 주제였다.… 유영현 디렉터 2025-01-04
영국사절단, 중국 열하 찾아간 이유…결국, 아편전쟁 싹이 트다 열하(熱河, 중국명 ‘러허’)는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 무대가 된 청나라 황제 여름 궁전이다. 현재 허베이성(河北省)의 청더(承德)에 해당한다. 주변 내몽골… 유영현 디렉터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