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암 복막가성점액종 진단 받은 여성...본인 장례식도 계획, 8개 장기 적출 후 회복 중
“심한 생리통인 줄”…배 아파 몸속 8개 장기 없앤 女, 왜?
복통을 심한 생리통으로 오인한 한 여성이 희귀한 암 진단을 받고 몸속에 8개의 장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석시스주에 거주하는 페이 루이즈(39)는 몇 년 전부터 생리 기간을 전후해 심한 생리통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날카롭고 지속적인 통증이 생리 기간 외에도 나타나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