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정수진 교수팀, 대학생의 음주습관이 구강관리행동과 구취자각에 미치는 영향
“입냄새 자각할 정도” 대학생 소주 2병 이상 마셔도…70%가 양치 안 해
대학생들의 음주 후 양치질 습관이 좋지 않아 입냄새 자각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음주량이 소주 2병 이상인 대학생들 절반 정도는 하루 칫솔질 횟수가 2회 이하이고, 특히 소주 2병 이상인 10명 중 7명(70.4%)은 음주 후 칫솔질을 시행하지 않는 이유 등으로 인해 입냄새 자각률이 크게 높았다.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