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학자상에 연세의대 이호규, 삼성서울병원 박세훈 조교수 수상
제33회 분쉬의학상 본상, 서울의대 임석아 교수 선정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 중 하나인 분쉬의학상에 올해 본상 수상자로 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소장)가 최종 선정됐다.
임 교수는 유방암 분야에서 실험실적 연구와 글로벌 임상시험을 연계하고 새로운 표적치료제 개발, 효과적인 치료전략 개선을 위한 다학제적인 연구를 해왔으며, 국내외 유방암 치료 발전과 환자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