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햇볕 쬐고 억지로라도 웃음 짓기
봄 아직인데 꾸벅꾸벅…’동곤증’, 뜻밖의 해결책은?
일상생활 중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지는 현상은 보통 봄에 흔히 나타나는 ‘춘곤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아직 봄이 오기는 이른 겨울에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하는 이 증상은 봄철 춘곤증과 흡사해 ‘동(冬)곤증’이라고도 부른다.
동곤증은 보통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10~11월쯤에 나타나 봄을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