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틱톡커들 샴푸 주기 늘리는 헤어트레이닝...모발 건강 개선에 도움되지 않아
“33일간 머리 안감아”…샴푸 주기 늘리면 두피 건강해져?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헤어 트레이닝(hair training)’이라는 헤어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영상이 눈에 띈다. 머리카락을 트레이닝, 즉 훈련시킨다는 것인데 머리 감는 주기를 점차 늘려 최대 30일 동안 머리를 감지 않는 방법이다.
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게 모발과 두피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