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디보, 1차 치료에 최초 급여 적용...소외 환자 및 진단검사 등 과제도 남아
위암 치료에 면역항암제 첫 진입, 풀어야 할 과제는
"국내 전이성 위암 환자들이 1차 치료 단계부터 장기간 생존을 목표로 한 면역항암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보험급여 대상에서 제외된 일부 위암 환자들의 경우 약제 병용시 '부분급여' 적용 등 치료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이다."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 위암 1차 치료 급여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