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해 '라푼젤 증후군' 앓아...먹은 머리카락만 3kg에 달해 제거도 어려워
“뱃속에 뭉치 3kg” 머리카락 계속 먹은 10대…왜 먹었을까?
뱃속에서 3kg이 넘는 머리카락이 나온 영국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 소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머리카락을 먹어 응급 수술까지 받게 됐다.
최근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영국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 사는 멜리사 윌리엄스(15)는 2021년 9월 집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중 음식을 삼시키 못하고 복통을 호소해 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