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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우측 하복통과 함께 발열, 설사, 혈변 등의 증상 나타나

오른쪽 아랫배 아프면 맹장? ‘대장 게실염’도 있어

드라마를 보면 갑자기 아랫배를 잡고 쓰러지고 '맹장염'으로 수술하곤 한다. 마치 심장질환은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심혈관질환은 뒷목을 잡고 쓰러지듯 오른쪽 아랫배는 맹장염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실에선 뜻밖의 진단을 들을 때가 있다. 바로 ‘대장 게실염'이다. 대장 게실증은 대장의 점막 및 점막 아래층이 튀어나와 생기는 작은 주머니를…

전자담배 흡입하면 잇몸 출혈 위험 27% 높아져

전자담배도 치아에 안 좋을까? (연구)

전자담배가 담배만큼이나 치아 건강에 안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국립치과·두개안면연구소(NIDCR)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흡연이 치아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

변비약보다 식품 우선…정확한 원인 파악이 문제해결의 열쇠

삶 뒤흔드는 변비…완화하는 ‘자연식품’ 15가지

변비가 삶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겪어본 사람은 잘 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코스트 메디컬센터 아티프 이크발 박사(소화기내과)는 “앉아 지내는 생활습관이나 진통제 등 각종 약물, 당뇨병 등 각종 질병과 초콜릿, 유제품·섬유질이 너무 많은 음식,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종합비타민의 과다한 섭취, 저탄수화물 식단 등이 변비를…

겨울에 늘어나는 치핵 예방-완화 법

항문 가려울 경우, 중년에 ‘이 수술’ 피하려면 어떻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달 30일 발간한 '2021년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40대엔 치핵 수술을, 50대 이상부터는 백내장 수술을 많이 받았다. 항문 주위의 정맥이 커지고 늘어나 덩어리가 만들어진 것이 ‘치핵’이다. 치질 수술은 주로 치핵 절제술인 경우가 많다. 겨울에 늘어나는 치핵의 예방과 완화법에 대해 알아보자. ◆ 항문관…

美 콜로라도대 연구진 실험결과

변기 뚜껑 안 닫으면… 얼굴, ×물방울 범벅 된다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물방울이 천장까지 솟아오르는 것을 보여주는 과학실험 영상이 공개됐다. 실험은 변기와 휴지가 없는 변기물로 실시했지만, 일을 치르고 난 뒤 변기 뚜껑을 안 닫고 물을 내리면 미세한 오수 방울이 얼굴까지 미치거나 공중에 떠다닌다는 것. 화장실 갔다온 뒤 냄새가 나는 것도 이 방울들이 떠다니기 때문임을 보여주는 증거가 나온…

자가면역질환 걸리기 쉬운 사람들에게 관절염 초래하는 원인

장 박테리아가 류마티스 관절염 유발(연구)

류마티즘 발병 위험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발견됐다. 미국 콜로라도대 의대 연구팀은 장에서 발견된 독특한 박테리아가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기 쉬운 환자들에게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원인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에 따르면 혈청학적 표지자를 기반으로 류마티즘 발병 위험이 있는 사람을 식별할 수 있고, 이…

대변 소리 분석해 콜레라와 수인성질병 예방에 도움 줄 수도

화장실 소리 센서로 전염병 예방?

화장실에 설치된 소리 센서가 소변, 대변, 설사의 소리를 구별해 콜레라 같은 전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음향학회(ASA) 연례회의에 소개된 조지아공대 연구진의 발표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6일 보도한 내용이다.…

“건강한 장, 스스로 정화”…굳이 ‘마법의 약’ 찾지 않아도 돼

급증 추세 결장암…위험 낮춰주는 ‘장 청소’ 음식

대장(큰 창자)은 결장(잘록창자), 직장(곧창자)과 맹장(막창자), 충수(막창자 꼬리), 항문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결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30년 사이 비교적 젊은 결장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미국 예일대 의대 연구 결과를 보면 55세 미만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약 60% 더 높다.…

美 설문조사, 韓 10개 용어 순화…일반 용법과 정반대 표현에 큰 혼선도

어딜 가나 ‘어려운 의학용어’ 탓에…

미국이나 한국이나 의학용어가 워낙 어려워 환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에선 의사들이 쓰는 의학용어 중 일부가 일반적인 용법과 정반대의 뜻으로 받아들여져 큰 혼선을 빚는 등 문제가 적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에선 의학 전문용어 일부를 쉽게 바꾸는 조치가 최근 이뤄졌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의 소리가 높다. ◇미국, 의학용어 관련…

비만은 체형이 아니라 질환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

보기 좋게 통통한 체형? 비만도 병

‘물만 마셔도 살찐다’, ‘나는 원래 통뼈야’ 등 통통한 체형을 합리화하는 말은 다양하다. 표준 체중보다 ‘조금’ 더 나가는 과체중은 저체중에 비해 면역력과 질병 회복력이 높지만 비만할 땐 얘기가 다르다. 2000년대 접어들면서 비만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2020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만 19세 이상…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세계적 소울 디바의 목소리 앗아간 ALS란?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즈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으로 유명한 가수 로버타 플랙이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CNN은 14일(현지시간)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1970년대 흑인 소울 디바 중 하나로 꼽혔던 플랙이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진단을 받았다고…

매일 생마늘 한쪽...굽거나 삶으면 효능 줄어

혈압⇓ 면역력⇑ …마늘의 과학적 효능

마늘은 수천 년 동안 건강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마늘이 실제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의 건강상 이점은 많은 천연 화합물, 특히 똑 쏘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에서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노팅엄대 연구팀에 따르면 마늘은 땅에서 황 화합물을 흡수한다.…

인체에서 자체 알코올 발효 생산

술 없이도 알코올 중독?…장발효 증후군

술집 부근만 지나가도 취하는 사람이 있다. 술을 한방울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실제 술집 부근을 지나치지도,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이는 병이 있다. 이른바 '장발효 증후군(Gut Fermentation Syndrome)'이다. '자가양조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병에 걸리면 위장에서 음식물을 자체 발효해…

심장신경성 실신은 3% 확률

화장실에서 힘주다 기절, 왜?

화장실에서 일을 보다가 의식을 잃은 적 있는가? 잠깐 동안의 실신이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우려하게 된다. 실신은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 수십 초 내에 저절로 의식이 회복되는 증상으로 간질이나 돌연사와는 다르다. 건강한 사람도 실신한다. 대변을 보다 힘을 주는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있을 경우, 더운 곳에…

전체 인구 유병률 5.9% 추산…국내에도 ‘숨은’ 환자 상당히 많을 듯

미국 황반변성 환자 2천만 명?…충격적 숫자

전체 미국인(약 3억 3829만 명) 가운데 약 1983만 명이 초기 및 말기 단계의 노인성 황반변성(연령 관련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대 전국여론조사연구소(NORC) 연구 결과에 의하면 2019년 기준 40세 이상인 약 1834만명이 초기 황반변성(유병률 11.64%)을 앓고 있고, 약 149만명이 말기…

가공육 섭취, 설사, 변비 잦고 가족력 있으면 병원 방문해야

MZ세대 위협하는 대장암, 발병 세계 1위

국제 의학 저널 ‘랜싯(Lancet)’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국 중 1위를 차지했다. 젊은 대장암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도 4.2%로 가장 높았다. 이 연령대는 대장암의 조기 발견이 힘들다.  건강보험 건강검진에서 50세 이상만 분변잠혈검사를 통해 대장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증가해 20%는 혈류 감염까지 발생

“코로나19, 장 건강도 해친다” (연구)

코로나19는 폐에 침투해 호흡기를 망가뜨리고 장기적으로는 뇌에도 영향을 끼친다. 여기에 더해 내장에 침투하면 박테리아 종수를 감소시켜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번성할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된 미국 뉴욕대(NYU)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사랑의 힘...“대변 냄새도 못 느껴”

17년 간 치매 아내 간병.. “사랑은 끝까지 책임지는 것”

17년 동안 치매 환자인 아내를 간병한 남편의 사연이 방송에 소개됐다. 23일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에선 경기 성남시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77세 남성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그는 5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의 유품인 목걸이를 자신의 목에 걸고 있다. 아내가 생각날 때마다 목걸이를 어루만진다는 것이다. 부부는 삼남매를 키우느라…

가족력 있으면 대장암 위험 2.5배

대장용종, 가족력, 혈변색… 대장암의 의문점 5

매년 3만 명에 육박하는 대장암 환자가 나오고 있다. 남녀 환자의 성비는 1.4 대 1로 남자가 더 많다. 여자 환자는 1만 1911명으로 여성의 암 중 3위를 기록했다(2021년 발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대장암이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대장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대장암 수술 받은 아버지... 혹시…

1차관에 이기일 2차관, 2차관에 박민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임명

尹정부, 보건복지부 1·2차관 임명…출범 6개월 만 인선 마무리

윤석열 정부가 출범 6개월 만에 보건복지부 장·차관급 인선을 마무리했다. 24일 대통령실은 보건복지부에 대한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1차관에는 이기일 복지부 2차관을, 2차관에는 박민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이기일 1차관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 행정학 석사와 인제대 보건학 박사 학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