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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술을 끊으면 생기는 일 4

술이 건강에 좋을 것이라 믿고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 당연하게도 금주하면 건강해지죠. 그러나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고, 간이 건강해진다는 식의 이야기는 좀 식상합니다. 술을 끊으면 당장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생길까요? 미국 ‘멘스 헬스’가 단기적 효과를 정리했습니다.…

겨울철 많이 먹게 되는 이유와 대처법

당신만 그런게 아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왠지 더 배고픈 느낌이 들어서 이것저것 간식을 찾는 습관말이다. ‘여성의 건강시계 다이어트’의 저자 겸 영향학자인 로라 시폴로 씨는 “겨울철은 우리의 배고픔을 자극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은 음식(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갈망을 증가시키는 등 생물학적 변화를 촉발시킨다”고 말한다. 추운 날씨와 짧아진 낮시간이 식습관에…

아침밥은 살로 가지 않는다? (연구)

아침을 잘 먹고, 저녁을 간단히 먹는 식습관이 체중 관리에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뤼벡 대학교 연구진은 건강한 20대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참가자들은 일정 기간 아침에 1,000칼로리(kcal), 저녁에 500칼로리를 먹고, 나머지 기간은 반대로 섭취했다. 그 결과 같은 음식이라도 아침밥으로 먹었을 때 식이성 발열…

달달한 군것질 자제… 뾰루지 예방법 5

여드름 날 나이가 지났건만,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사춘기 호르몬 분출과는 무관한 피부 트러블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뾰루지 예방법을 들었다. ◆ 촉촉함을 유지하라 = 가장 중요하다. 로션, 크림 등 적당한 보습제를 발라 촉촉한 얼굴을 유지해야 한다. 이 말은 심지어 여드름 환자에게도 통한다. 여드름이…

먹지 말라면 더 먹고 싶어…군것질과 식탐의 관계는?

먹고 나면 괜히 찔리는 음식들이 있다. 보통 군것질을 했을 때 그렇다. 음식을 먹은 것뿐인데, 왜 죄책감이 드는 걸까? 군것질하는 행위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라고도 부른다. 죄책감이 들지만 한편으론 즐겁기 때문에 하는 행위라는 의미다. 심지어 미국당뇨협회(ADA)는 지난해 '먹어도 죄책감이 들지 않는 음식들'을 테마로…

인기 초코바의 건강 순위, 굳이 매겨본다면?

시중에 판매 중인 초코바를 건강한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는 초코바, 과하게 먹지만 않는다면 가끔 이 같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간식으로 간혹 먹는 초콜릿이 건강에 별다른 해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미국 등록 영양사인 메레디스 프라이스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우리…

[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별땅한과 하루견과

‘간식’도 건강하게…씨앗-곡물 강정

밥을 먹고도 허전할 때 이유 없이 뭔가 먹고 싶을 때, 손이 가는 군것질. 현대인의 건강을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의 하나죠. 간식에 든 설탕과 각종 화학첨가물이 문제가 되는데요. 간식이 먹고 싶을 땐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무설탕, 무방부제로 만든 수제강정이 웰빙간식의 하나로 주목 받는 이유죠. 서울어워드…

자꾸 손이 가는 탕비실 간식…직장인 살찐다

사무실에 있을 땐 언제나 군것질을 하게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 책상 서랍에 다양한 간식을 비축해두기도 하고, 탕비실에 놓인 과자와 음료를 집어먹기도 한다. 이런 습관은 실질적으로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미국 연방정부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4분의 1이 매주 사무실에서 평균 1300칼로리의 간식을 먹고 있다. 이번 설문은 평소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