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막말, 유아유아사회의 반영 아닐까요 정치인의 막말, 유아유아사회의 반영 아닐까요 2차 세계 대전 직후 처칠이 의회 화장실에 들어가서 애틀리 총리의 옆자리가 비어있는데도 가장 구석으로 가서 일을 봤습니다. 애틀리 총리가 ‘자신감’에 대해 빈정대자 처칠이 응수했습니다. “총리께선… 이성주 기자 2013-07-14
뇌종양인데도 병원에서는 '쉬면 낫는다'고 뇌종양인데도 병원에서는 '쉬면 낫는다'고 조지 거슈인은 재즈를 클래식(Classical Music)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지요. 1937년 오늘은 이 대가가 어이없게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멋쟁이 음악가였던 그는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빠져… 이성주 기자 2013-07-10
당돌한 기성용을 국가대표에서 제외시키자고? 당돌한 기성용을 국가대표에서 제외시키자고? 축구선수 기성용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글 때문에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징계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일부 언론은 월드컵 경기에 출전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이해할 수 없군요.… 이성주 기자 2013-07-07
누가 애국지사 묘지에 바나나 우유를... 누가 애국지사 묘지에 바나나 우유를... 장충동 회사 부근의 헬스클럽에 다니다가 최근 방향을 틀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얼굴과 목덜미를 씻고 양치질한 뒤 냉수 한 잔을 천천히 마시고 효창동으로 향합니다. 먼저 효창운동장에 도착, ‘천천히… 이성주 기자 2013-07-03
소비자가 원하지 않았던 상품이 문화를 바꿨다 소비자가 원하지 않았던 상품이 문화를 바꿨다 1979년 오늘(7월1일), 일본의 전자회사 소니가 희한한 전자제품을 하나 내 놓았습니다. 녹음기 모양인데 녹음 기능이 없었습니다. 스피커도 없었습니다. 헤드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제품이었습니다. 이름은 ‘Walkman’으로… 이성주 기자 2013-06-30
생일선물 자랑하면 팔불출인가요? 생일선물 자랑하면 팔불출인가요? 세월이 쏜살같습니다. 코메디닷컴이 서비스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며칠 전 6년이 지났습니다. 이번에는 불경기에다가 산적한 일 때문에 생일잔치도 생략했는데, 과분한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며칠 동안 온라인에서 ‘무서운… 이성주 기자 2013-06-26
파란색은 우울의 색일까, 희망의 색일까? 파란색은 우울의 색일까, 희망의 색일까? “아빠, 파란색이 검정색보다 더 밤 같아!” 미국 연수 갔을 때 우연히 ‘고흐 특별전’에 갔다가 독일에서 바다를 건너온 ‘밤의 카페테라스’를 직접 보게 되는 행운을 얻었지요. 당시… 이성주 기자 2013-06-23
왜 사람들은 대표팀의 본선 진출에도 화를 낼까 왜 사람들은 대표팀의 본선 진출에도 화를 낼까 최강희 감독이 이끈 축구 국가대표 팀이 아시아 최초로 8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축구사의 대기록인데도 박수소리가 들리지 않는군요. 야유소리에 축가가 묻혔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경기직후 “브라질… 이성주 기자 2013-06-19
장마비엔 뇌가 쉽게 젖어요 장마비엔 뇌가 쉽게 젖어요 내 머리칼에 젖은 비어깨에서 허리께로 줄달음치는 비맥없이 늘어진 손바닥에도억수로 비가 내리지 않느냐,비여나를 사랑해 다오. 저녁이라 하긴 어둠 이슥한심야라 하긴 무슨 빛 감도는이 한밤의 골목어귀를온몸에 비를 맞으며… 이성주 기자 2013-06-17
정신분열병은 희귀병이 아니다 정신분열병은 희귀병이 아니다 “그가 생각하는 걸 나도 생각한다고 그가 생각하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려운가요? 1928년 오늘 태어난 미국의 수학천재 존 내쉬가 22세의 나이에 쓴 28쪽 짜리, 프린스턴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비협력… 이성주 기자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