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 문화를 바꿔버린 실리밴드 미국 어린이 문화를 바꿔버린 실리밴드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한 아이들 중에는 손목에 형형색색의 고무줄을 치렁치렁 감은 얘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 고무줄이 요즘 미국 문화를 뒤흔들고… 이성주 기자 2010-08-16
햇볕은 건강에 해보다 득이 훨씬 많다 햇볕은 건강에 해보다 득이 훨씬 많다 태풍 뎬무가 지나가고 그야말로 불볕더위가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입니다. 뎬무는 중국에서 천둥과 번개의 여신 '전모(電母)’를 가리키는 말이죠. 원어 발음대로 하면 ‘띠엔무’에 가까울 것인데 외래어 표기법에… 이성주 기자 2010-08-12
손기정과 황영조가 세계를 제패한 날 손기정과 황영조가 세계를 제패한 날 오늘(8월 9일)은 가히 대한민국 마라톤의 날이라고 할 만합니다.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고(故) 손기정 선생이 2시간29분19초의 세계 최고기록으로 우승했고 그로부터 정확히 56년 뒤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성주 기자 2010-08-09
법의 정신은 어디에 있을까 법의 정신은 어디에 있을까 1946년 오늘(8월5일) 대한민국 국회가 가인(街人) 김병로를 초대 대법원장에 인준했습니다. 지금 많은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친일파의 역사’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제헌 국회의장 및 초대 대통령 우남(雩南) 이승만은… 이성주 기자 2010-08-05
시원한 바다가 그리운 더위에 시원한 바다가 그리운 더위에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이성주 기자 2010-08-02
말에 대해 묵상하라고 했건만 말에 대해 묵상하라고 했건만 말[言]은 말[馬]이 되기도 비수(匕首)가 되기도 합니다.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몇몇 사람은 낭떠러지 위에서 절감하고 있을 겁니다. 말이 누군가를 해칠 수 있다는 것은 간과하면 그 말이 섬뜩한… 이성주 기자 2010-07-26
품격 있는 사회를 위하여 품격 있는 사회를 위하여 천둥벌거숭이=철없이 두려움을 모르고 함부로 날뛰는 사람, 걸레부정=걸레같이 너절한 물건이나 사람, 뇟보=사람됨이 천하고 더러운 사람, 흔들비쭉이=변덕스러워 걸핏하면 화를 내거나 심술을 부리는 사람, 막바우=말이나 행동이 난폭하고 법을 가볍게… 이성주 기자 2010-07-22
상형문자는 표의문자라는 상식을 깬 천재 상형문자는 표의문자라는 상식을 깬 천재 1799년 오늘(7월 19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56㎞ 떨어진 항구도시 로제타. 백인 병사들이 술렁거리며 모였습니다. 이들은 맘루크 왕조의 압제에서부터 이집트 민중을 구한다는 명분으로 이집트를 침공한 프랑스 군대의… 이성주 기자 2010-07-19
대출 받았다고 덩실덩실 춤추는 사회 대출 받았다고 덩실덩실 춤추는 사회 가끔씩 스치는 TV, 어느 날 가수 장윤정의 목소리가 귓불을 잡았습니다. “예~, 대출이 됐다고요.” 직장인이 대출이 됐다며 신나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광고였습니다. 장윤정은 이 광고 때문에… 이성주 기자 2010-07-15
말이 무너지고 있는데, 이 소중한 말이... 말이 무너지고 있는데, 이 소중한 말이... “짜장면 나오셨어요.” “내일부터 세일이십니다.” 요즘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습니까? 지난주 코메디닷컴에 이런 이상한 존댓말이 판치는 현상을 짚고 국어학자와 정신의학자가 분석한 기사가 나왔는데, 혹시 보셨는지요?말의… 이성주 기자 2010-07-12